지우님에 관한 주절주절~

조회 수 3040 2002.02.06 15:59:05
안녕하세요 스타지우 가족여러분~
요즘 겨울연가 재밌게 잘 보고 계시죠?
어제 저도 보면서..어머 마지막에 "준상이는 잘있죠?" 이대사에..아휴~ 어찌나 다음회가
궁금하던지요..^^

오늘부터 지우님은 또다시 지방촬영을 가셨답니다. 며칠은 서울에 안계실거같네염..
아휴..추운데 얼마나 고생일런지..걱정걱정...
지우님은 글치만 감기도 안걸리셨고..무지 피곤하긴 하지만..아프진않다고 하시네요..
넘 다행이죠?  윤감독님도 놀라신데요..지우님보고 ..어떻게 혼자 생생할수 있냐고..호호~
당연하죠..이미 아날때두 증명받은 체력아닙니까? 호호~
흑염소가 또 약발 발휘하는건지 어쩐지..ㅋㅋㅋㅋㅋ
드라마 반응이 좋아서인지..아주 즐겁게 촬영하고 계시다네요..
더불어 지우매니져이신(혹시 새로 오신분들은 드래곤님 모르실테니..) 드래곤님 목소리두..
날라가고 있습니다.. 어찌나 신나셨든지...
이번 드라마 선택하길 너무너무 잘한거 같다고..그 선택에 자기도 한몫했다구..인정 좀 해달라구..
하시네염..ㅋㅋ  우리도 다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그쵸?.. 역시 지우님은 작품선택하는 수준이
보통이 아니라니까염...ㅋㅋㅋ

아..그리고 제가 하나 더 물어본게 있는데요..지난주 연예가중계 방송때 지우에 관한 글들이
조금 올라온거 아시죠? 스텝 생일축하에 별루 안웃고 있는 지우에대한 말들...
근데 그때 지우님은 다른 분들 촬영이라 옆방에서 자고 있었대요..자다가 불려와서
무지 피곤해서 그런거라고..당연히 그럴줄 알았죠,,
지우님 촬영장서 보면 모든 스텝들하고 다 친하시거든요..그러니까 오해들 하지마세여~~

그리고 용평에서 이번주 금요일에 겨울연가 9회방송분중 상혁의 라디오 공개방송씬이 있답니다.
용평 근처에 사시는 분은 가보세요..오셔도 된답니다..근데 밤 9시에 촬영한다네요..
오라는건지 말라는건지..어쩌라구..쩝..그쳐? 넘해염~~~

음..또...여러분..어제 방송 보셨죠?  채린이가 유진이 따귀때리는 장면..
저 방송보다가 그 큰소리에..뒤로 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당.. 어찌나 소리가 크던지..
전 스텝이 옆에서 박수라도 친줄알았어요...근데 아니었다네요..
정말로 때린거구...극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루~ 철썩~
아~~~가슴미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울 지우는 용준님 살짝 때리드만....채린이 미워~ 그나마 다행인건 ng없이 한번에 갔다눈..
흑흑.. 덕분에 우린 채린의 화난 감정을 리얼하게 느낄수 있었지만...
지우는 얼마나 아팠을까염..흑흑...  
암튼 울 지우님은 이렇게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네요..
여러분들의 사랑이 지우님에겐 너무나 큰 힘이 되겠지요?
사랑 많이 많이 주세염~~~~~~~~~~

이상..지우에 관한 현주의 주절거림이었습니당~
좋은 하루 되세염~~~~~~~~~~~~~~~~~~~~~






댓글 '8'

yjsarang

2002.02.06 16:01:53

어제 뺨때리는거 넘 리얼하더군요 아마 지우님은 아팠겠죠? 촬영잘하셨으면 하구요 제발 앞으로 뺨때리는건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린

2002.02.06 16:02:52

정말 어제 소리 엄청났쟎아요...그래도 한번에 찍어서 다행이네...울지우 안아프다니까 다행이네요...드래곤님도 건강 조심하시구요...언제나 지우옆에 든든하게 있어주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찬희

2002.02.06 16:15:34

체력도 체력이지만 지우님의 낙천적인 성격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의학적으로 감기는 스트레스나 과로 갑작스런 온도 변경 등등 으로 몸이 바이러스가 침투할수 있을 악화된 상태 이후의 증상이랍니다... 워낙 착하고 꼬이는 마음을 바로 풀고 하는 성격들은 감기에 잘 걸리지 안는다네요... 지우님과 비슷한 성격이라서 감기는 일년에 2 번 정도랍니다... 의학적으로 증명 된거니 믿으세요... 그리고 감기를 고치는 약은 없답니다... 감기를 걸리게 하는 바이러스는 여러 종류이고 뮤테이션이 심해서 약을 만든다 해도 그 한가지 바이러스와만 싸울수 있답니다... 그러니 감기에 걸리지 안으실려먼 스트레스를 푸세요... 그리고 감기를 이길수있는 제일의 방법은 심적인 것이니 아푸다고만 하지 마세요... ^^

미애

2002.02.06 16:23:12

흑염소는 40전에 먹어야된다는데 ..우리 운영자님들도 한마리씩 드시죠~~^^

향기

2002.02.06 18:04:30

우쒸~~~먼 뺨을 그리 세게 친다냐!!! 맴아퍼 죽는줄 알았구먼 갸 감정 실은거 아니여~~ 괜히 신경질 나는구먼 쩝

순수지우

2002.02.06 18:47:10

어쩐지...진짜 넘 리얼했어여..글구 자세히 보시면 맞은쪽 뺨에 약간 붉어지는걸 봤거든여 어제 엄마랑 그거보면서 '헉! 얼마나 세게 때렸으면 볼이 빨개질정도로..얼마나 아프셨을까...'했는데 역시 진짜 때린거였군여... 연기를 위해서 몸을 아끼지 않는 지우언냐~ 구래서 더더욱 사랑한답니다^^

★벼리★

2002.02.07 00:47:37

지우언니..아니지..유진이 뺨맞을때..채린이를 가서 내가..칵..물어주구 싶었음...-_- 진짜..뻘겋게 댄 지우언니 볼따구가..얼마나 아파보였눈지..

별사랑

2002.02.07 01:27:01

다행입니다...우리 지우언니 아프지 않으셔서..저는 목요일 방송분 보구서 걱정 많이했어요..안그래도 추운데..인공눈까지 잔뜩~맞아가며..또, 그날따라 야외씬이 어찌나 추워보이던지..정말 걱정많이했어요..우리 지우언니 아프실까봐...정말 다행입니다...저는 겨울연가가 대박난것두 기쁘지만 것보담두 더 기쁜건..우리 지우언니의 '연기력'을 모르던 사람들도 점점 인정해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말..좋아죽겠네요..우리 지우언니도..우리 스타지우 식구들도... ^^ ... 하루종일 지우언니와 겨울연가 생각뿐입니다... 계장님은 모르실거야... ^^ ...제가 딴생각에 빠져있단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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