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요즘 맨날 상상하는거...

조회 수 3106 2002.02.06 16:25:31
아린
민형이가 준상이라면.........
준상이랑 상혁이랑 형제라면.....
그렇다면 유진이와 둘이 이어지는건 많이 힘들겠죠..
그렇다면 돌고있는말처럼 어느누구를 죽이지는 않았음합니다.....
근양 유진이는 상혁이를 떠나고
민형이도 유진이게 다가가지 못하겠죠
그래도 민형(준상)이는 유진이 주위에서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10년을 기다려준 유진이니까요
함께할수 없는 사랑은 아니어도
기억해주는 사랑으로 이번엔 준상이가 유진이를 기다려줬음 합니다
3~4년정도 흐른후 상혁이도 가정을 갖고
준상이와 형제로써 화해도 하고 유진이의 실을 놓아줬음 합니다
준상이가 잡을수 있게요
그리곤 호숫가에서 유진이와 준상이가 다시 만났음 합니다........
맨날 상상하거든요  끝장면을요
전 이번만큼은 제발 슬프게 안끝났음 하고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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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미애

2002.02.06 16:33:54

나두 해피엔딩이었으면 한다눈...

현주

2002.02.06 22:32:40

나두 민형이와 유진이를 보구 있음 해피엔딩을 바라지만..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이 불길한 예감은 언해피일거 같다눈...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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