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회 대본을 오늘 봤걸랑요..
에고..안 보는 것이 나앗을 것을..하고 후회하고 있답니다.
(글나.. 성질이 급하여 아마 나온 거 알았음 분명 못 참고 봤을 테죠.)
민형이 유진을 보내준답니다.
(미리보기 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어째 양상이 아날2 같다는............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상혁의 매달림이 선재의 그것과 거진 흡사한 거이...
폐인되는 모습마져 비슷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마져 된다는....
제발 제발...
갈팡 질팡하는 유진의 모습은 보고 싶지 않은....
소망이 있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