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이 영화'JSA'할때니깐 좀 된 기사인데..우와..두분다 솔직하시네여~~
이병헌의 `이상형'은 고소영, 이영애의 이상형은 배용준?
영화 `JSA'에서 공연한 두 스타가 동료 연예인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들 을 털어놔
화제다.
이같은 내용은 12일 방송되는 SBS TV `김혜수 플러스 유' 녹화장에서 밝혀 진 것.
10일 녹화중 두 사람은 줄곧 김혜수의 대답에 쉬운 `정답'만 계속 하다가 막판에
곤욕을 치렀다.
녹화가 끝나갈 무렵 김혜수는 이병헌에게 "이제껏 공연했던 연기자중 자신 의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병헌의 첫 반응은 "아시다시피 일이니까 공연하는 상대는 이성으로서의
느낌보다는…"이라는 `정답'. 방청객들의 야유와 함께 김혜수는 "글쎄 그 정도는
다 아니까 이름을 대라"고 다그쳤다.
10여분간 진땀을 흘리며 빠져나가려던 이병헌은 "`내일은 사랑'에서 상대역이 였던
사람"이라고 말했다가 결국 포기하고 `고소영'이라는 이름을 댔다. "속 은
모르겠고, 외모가 그렇다는 얘기"라는 단서를 달아서.
이병헌은 똑같은 질문을 이영애에게 던졌고, 이영애도 잠시 머뭇거리다.
`파파'에서 상대역이였던 "배용준"이라고 털어놔 방청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복수에 나선 이영애는 이병헌에게 "드라마에 우리 셋이 출연한다면 김혜수 와 나
중에서 누구와 맺어질 것 같으냐"고 물었고 양쪽의 눈치를 보던 이병 헌은 "결혼은
이영애와 한 뒤 몰래 김혜수를 만나는 설정이 될 것 같다"고 대답, 한숨을 돌렸다.
이병헌은 녹화가 끝난 뒤 김혜수에게 "오늘 너무 당했다. 다음번엔 꼭 보복할테니
끝나기 전에 한번만 더 불러달라"고 특별 요청까지 하고 돌아갔다.
이병헌의 `이상형'은 고소영, 이영애의 이상형은 배용준?
영화 `JSA'에서 공연한 두 스타가 동료 연예인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들 을 털어놔
화제다.
이같은 내용은 12일 방송되는 SBS TV `김혜수 플러스 유' 녹화장에서 밝혀 진 것.
10일 녹화중 두 사람은 줄곧 김혜수의 대답에 쉬운 `정답'만 계속 하다가 막판에
곤욕을 치렀다.
녹화가 끝나갈 무렵 김혜수는 이병헌에게 "이제껏 공연했던 연기자중 자신 의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병헌의 첫 반응은 "아시다시피 일이니까 공연하는 상대는 이성으로서의
느낌보다는…"이라는 `정답'. 방청객들의 야유와 함께 김혜수는 "글쎄 그 정도는
다 아니까 이름을 대라"고 다그쳤다.
10여분간 진땀을 흘리며 빠져나가려던 이병헌은 "`내일은 사랑'에서 상대역이 였던
사람"이라고 말했다가 결국 포기하고 `고소영'이라는 이름을 댔다. "속 은
모르겠고, 외모가 그렇다는 얘기"라는 단서를 달아서.
이병헌은 똑같은 질문을 이영애에게 던졌고, 이영애도 잠시 머뭇거리다.
`파파'에서 상대역이였던 "배용준"이라고 털어놔 방청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복수에 나선 이영애는 이병헌에게 "드라마에 우리 셋이 출연한다면 김혜수 와 나
중에서 누구와 맺어질 것 같으냐"고 물었고 양쪽의 눈치를 보던 이병 헌은 "결혼은
이영애와 한 뒤 몰래 김혜수를 만나는 설정이 될 것 같다"고 대답, 한숨을 돌렸다.
이병헌은 녹화가 끝난 뒤 김혜수에게 "오늘 너무 당했다. 다음번엔 꼭 보복할테니
끝나기 전에 한번만 더 불러달라"고 특별 요청까지 하고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