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떻게들 지내셨는지요...

조회 수 3108 2002.02.11 21:01:26
하얀사랑
다들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내셨어요?...
모두 바쁜 하루이셨겠죠?...
저는 무척 한가했답니다...^^
저희는 아버지 혼자라서 저희 가족끼리 명절을 보내거든요,,,
엄마 음식 준비하는 거 옆에서 조금 거들어 드리고,,,
좋은 음악도 듣고 하다보니,,, 겨울연가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모두들 이 시간을 기다리고 계시겠죠?...
한 사람을 좋아함으로 해서 모두가 같은 마음일 수 있다라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거의 한 시간 정도 남았네요...
그냥 스타지우 가족분들 생각이 나서 몇자 끄적거려 봅니다...

설연휴 아무쪼록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몸살나지 마시구요,,,,
겨울연가 우리 유진이.... 맘 졸이며 지켜볼 여러분들 모습이 눈에 그려져요...
사랑해요^^스타지우~~~*

댓글 '4'

아린

2002.02.11 21:09:59

하얀사랑님...정말 같은맘으로 많은얘기를 할수 있다는거 큰행복이더군요....우리 첨 이느낌처럼 오래도록 많은얘기 해요...

미혜

2002.02.11 21:24:37

저두 짐 일을 조금 전에 끝내고 겨울연가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용..아~벌써 슬픔이 밀려오는거 같아용...사랑님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별사랑

2002.02.11 21:31:18

하얀사랑님의 따듯한 맘이 느껴지네요..우리 스타지우 식구들은..어쩜 이렇게도 맘들이 서로서로 닮아있는지...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들이지만.."하나"라는 느낌이 점점 더 커져갑니다..우리가 함께 공유할수있는 '사랑'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sunny지우

2002.02.12 01:43:26

하얀사랑님 설음식 준비하느라 다른 날보다 저는 약간 바뻤어요. 물론 겨울연가 보려고 빨리 끝냈구요. 드라마가 더욱 흥미 진진 해지는 군요. 내일이 기다려 집니다. 님 도 새해에는 더욱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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