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겨울연가에서 아쉬웠던 점
1. 대본상 10회가 11회로 넘어간 것
2. 키스한다란 지문이 고작 이마의 뽀뽀로 끝난점
(용준씨 키스신 부끄러워한다던데 그 때문인지, 피디님의 취향때문인지 마음졸이며 그 장면 지켜보던 아지매 넘 섭섭했답니다. 아날의 키스신이냐 연가의 키스신이냐 로 이최냐 배최냐 결추위의 향방을 가름할려고 내심 맘먹었는데..)
3. 왜 다들 유진의 행복엔 관심이 없는지...
다들 상혁이 맘 다치고 피폐해진데만 관심있지 유진이 누구를 사랑하느냐 누구를 필요로 하느냐(아날대사군요)엔 아무도 관심이 없더군요. 특히 10년 친구 진숙이 유진을 이해할려는 자세마저도 전혀 없고 유진모 그럴 수 있는겁니까? 딸의 행복이 달린 문젠데....
꼬랑쥐) 자꾸 이뻐지는 민형이 때매 한지조한다고 자부하던 이 아지매 맘 변할까 두려워지는군요.
겨자색을 입어도 오렌지를 입어도 빨간색을 입어도 뭔 남자가 안어울리는 칼라가 없네요.
멋진 남녀가 멋진 포즈로 키스하는 모습도 보고픈데...
1. 대본상 10회가 11회로 넘어간 것
2. 키스한다란 지문이 고작 이마의 뽀뽀로 끝난점
(용준씨 키스신 부끄러워한다던데 그 때문인지, 피디님의 취향때문인지 마음졸이며 그 장면 지켜보던 아지매 넘 섭섭했답니다. 아날의 키스신이냐 연가의 키스신이냐 로 이최냐 배최냐 결추위의 향방을 가름할려고 내심 맘먹었는데..)
3. 왜 다들 유진의 행복엔 관심이 없는지...
다들 상혁이 맘 다치고 피폐해진데만 관심있지 유진이 누구를 사랑하느냐 누구를 필요로 하느냐(아날대사군요)엔 아무도 관심이 없더군요. 특히 10년 친구 진숙이 유진을 이해할려는 자세마저도 전혀 없고 유진모 그럴 수 있는겁니까? 딸의 행복이 달린 문젠데....
꼬랑쥐) 자꾸 이뻐지는 민형이 때매 한지조한다고 자부하던 이 아지매 맘 변할까 두려워지는군요.
겨자색을 입어도 오렌지를 입어도 빨간색을 입어도 뭔 남자가 안어울리는 칼라가 없네요.
멋진 남녀가 멋진 포즈로 키스하는 모습도 보고픈데...
댓글 '6'
하얀사랑
님 안냐세요?^^오늘 키쓰신은 다들 아쉬워하는 분위기네요...전 그 모습이 더 이뻐보였는데...^^저는 10를 보고난 사람들의 반응이 아쉽더군요,,, 유진이를 너무 우유부단한 인물로 단정지어버리는 것 같아서요,,, 일일이 리플달면서 "그런게 아니다... 유진이의 마음은 이런거다..."설명해 주고 싶었는데... 에휴,,, 님,,, 편한밤 되세요,,,오늘 지우언니의 연기는 정말 스타지우 가족이라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나두 한번 이 말 써볼래요...^^지우언니 연기 짱~!!*이었어요~!유진이가 된 언니 모습에 감탄하고 기쁜 저이지만. 눈물을 자꾸 쏟아내는 모습이 애처로와 더 가슴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