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라서 그런지 게시판이 썰렁하네요...

조회 수 3189 2002.02.13 13:55:45
차차
확실히 설은 설인가 봅니다.
게시판에 썰렁하네요..
저도 지금 할머니 댁인데.. 피씨방와서.. 글 남기는중..ㅋㅋㅋ

9,10회 어렵사리 다 보았죠..
넘넘 재밌었어요..
근데..
대본에선.. 10회 부분이 더 뒤에 끝나는데..
아마 시간상 뒤로 밀렸나 봅니다..

그리고.. 어제..
큰집에서 벨소리 나는것 모두 겨울연가~ 오호호~
얼마나 뿌듯하던지.. 크크크...

16화음으로 겨울연가 벨소리 나는거 죽음이더만요...ㅋㅋㅋ
그리구..
사촌언니왈..
겨울연가.. 첨엔 최지우때메 안볼라구하는데..
애덜이 한번 보면.. 최지우 디따 이뿌데~
우하하하!!!

기분 좋았져..

그리구..10회..지우언니 정말 이쁘게 나왔어요..
옆에서 언니 같이봄서..
오널 최지우 왜케 이뿌게 나오냐?
이래서..
원래 이뻐..
이랬더니..
아냐.. 여기 티비 화질이 좋은거야.
-_-;;;
인정하기 싫지만.. 사실이라는 말을..ㅋㅋㅋ 저렇게 표현하다뉘.. ㅎㅎㅎ

그럼.. 열분덜 남은 설연휴 즐겁게 지내세요~
빠빠시~~

댓글 '2'

하얀사랑

2002.02.13 15:22:08

차차님 저두 어제 지우언니 보면서 그런 생각했어요... 눈부신 연기와 함께 빛나는 지우언니의 뽀얀 얼굴,,, 그 볼위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정말 감동 그 자체였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미혜

2002.02.13 22:43:11

차차두 잘 쉬었니?? 지우님의 야윈 모습이 안타까웠지만..코끝까지 빨개지면서 추위속에 촬영하는데두 그 미모는 어딜 가지 않더구나...웃는모습 우는모습..정말 천사인가 싶어...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01 겨울연가 정말 오래도 가는군여... [3] 어느날 2002-05-05 3049
500 이젠 말할수 있다... [3] 임영미 2002-05-06 3049
499 학교가여~~^^ [7] 김진희 2002-05-07 3049
498 내가 지우님을 사랑하는 이유.. [6] 앨피네 2002-05-07 3049
497 지우를 사랑하는 사람들 [5] 코스모스 2002-05-07 3049
496 저도 충격 먹었어요(패션쇼) [2] 야니 2002-05-09 3049
495 오늘은 정말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1] 뽀샤시지우 2002-05-09 3049
494 시원한 아침이네여.. [1] 지우♡ 2002-05-10 3049
493 ♡ 행복한 시간 ♡ [3] 노오란국화 2002-05-11 3049
492 지우 언니 봤어여 [9] .... 2002-05-11 3049
491 지우-그녀에게 드리는 戀詩 [9] sunny지우 2002-05-13 3049
490 스타지우 분들..^^ [4] 지우love 2002-05-12 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