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제목을 달고 글을 쓴다눈...
짐 기분이 엉망이라눈...
태어나서 첨으로 경찰서에 가봤다눈...
무지 떨렸다눈...죄지은것두 없는데...ㅠ.ㅠ
그런곳이 참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더라눈...
꼭 죄인 같더라눈...
근데 왜 갔냐면...흐미...
우리 사무실에 도난 사건이 있었다눈...
그래서 조서 받고 왔다눈...
그과정에 넘 짜증 났더라눈...
언제 봤다구 반말 찍찍 하면서 질문을 하더라눈...
완전 죄인취급 하더라눈...
간단한 질문 하면서 2시간을 묶어 두더라눈...
끝나고 집에 오는길에 울 아버지 걱정이 되었는지 불편한 몸을 이끌고
버스정류장에 서성거리며 기다리고 있더라눈...
순간 감동먹으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눈...
짐 암생각도 안난다눈...
겨울연가나 1회부터 땡길까 생각중이라눈...
모두들 좋은밤 되시라눈...
짐 기분이 엉망이라눈...
태어나서 첨으로 경찰서에 가봤다눈...
무지 떨렸다눈...죄지은것두 없는데...ㅠ.ㅠ
그런곳이 참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더라눈...
꼭 죄인 같더라눈...
근데 왜 갔냐면...흐미...
우리 사무실에 도난 사건이 있었다눈...
그래서 조서 받고 왔다눈...
그과정에 넘 짜증 났더라눈...
언제 봤다구 반말 찍찍 하면서 질문을 하더라눈...
완전 죄인취급 하더라눈...
간단한 질문 하면서 2시간을 묶어 두더라눈...
끝나고 집에 오는길에 울 아버지 걱정이 되었는지 불편한 몸을 이끌고
버스정류장에 서성거리며 기다리고 있더라눈...
순간 감동먹으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눈...
짐 암생각도 안난다눈...
겨울연가나 1회부터 땡길까 생각중이라눈...
모두들 좋은밤 되시라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