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상아! 네가 너무나 보고싶어...........
나 너를 닮은사람에게 사랑한다 고백을 했다
내가 첨으로 하는 고백인데.......너한테도 하지 못했던말이쟎아 사랑한다는 말.....
정말 난 그사람에게 받기만해서 많은걸 해주고싶은데....
내가 해줄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
지켜줄수도 없는 사랑이면서 함께 할수도 없는사랑인줄 알면서 사랑한다고 말해서
그사람 많이 아플꺼야...........
그래도.......그래도...........
얘기하고 싶었어...........또 그렇게 아무말도 못하고 사라져버릴까봐
나 아주 나쁘지........
나 정말 나빠.........상혁이한테도 그러면 안되는거였는데......
그냥 상혁이 그렇게 아프게 놔두면 안되는거였는데......
그냥 너 가고 나도 같이 따라갔으면 좋았을걸...........
그럼 우리둘다 외롭지 않았겠지.........
이런생각 하면 안되는건데....엄마생각 하면 안되는건데...........
나 너무 많이 힘들어.........견디기 힘들어..........
나 엄마 원망도 했다...........
엄마가 내맘 몰라주는게.......내아픈맘 몰라주는게.......
엄마도 많이 맘 아팠을꺼야....그래 그랬을꺼야,,,,,,
나 자꾸 이런모습 보이면 안되는데....
그사람 보고싶어........살아있는데 가까이 있는데 볼수없는게 이렇게 아플줄 몰랐어........
채린이가 그사람 얘기를 한다........
자기맘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나 한편으론 그사람의 사랑이 느껴져 또 행복해졌다면.......나 정말 나쁜거지........
목걸이 핑계였을지도 몰라
나 너무 보고싶었거든...........어떤이유든 나도 그사람 볼수 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했거든........
그냥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싶었어
그사람눈에 보이는 내모습을 한없이 보고만 있고 싶었어
내 눈물 보임 그사람 맘 많이 아프겠지.......
내 눈물만 기억하면서 외로워하겠지.......
나 어떡해.......준상아
내가 정말 가야할길은 어딘거지??
나 정말 어떡하니?
준상아....
나 너랑 같이 가면 안될까?
나 너를 닮은사람에게 사랑한다 고백을 했다
내가 첨으로 하는 고백인데.......너한테도 하지 못했던말이쟎아 사랑한다는 말.....
정말 난 그사람에게 받기만해서 많은걸 해주고싶은데....
내가 해줄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
지켜줄수도 없는 사랑이면서 함께 할수도 없는사랑인줄 알면서 사랑한다고 말해서
그사람 많이 아플꺼야...........
그래도.......그래도...........
얘기하고 싶었어...........또 그렇게 아무말도 못하고 사라져버릴까봐
나 아주 나쁘지........
나 정말 나빠.........상혁이한테도 그러면 안되는거였는데......
그냥 상혁이 그렇게 아프게 놔두면 안되는거였는데......
그냥 너 가고 나도 같이 따라갔으면 좋았을걸...........
그럼 우리둘다 외롭지 않았겠지.........
이런생각 하면 안되는건데....엄마생각 하면 안되는건데...........
나 너무 많이 힘들어.........견디기 힘들어..........
나 엄마 원망도 했다...........
엄마가 내맘 몰라주는게.......내아픈맘 몰라주는게.......
엄마도 많이 맘 아팠을꺼야....그래 그랬을꺼야,,,,,,
나 자꾸 이런모습 보이면 안되는데....
그사람 보고싶어........살아있는데 가까이 있는데 볼수없는게 이렇게 아플줄 몰랐어........
채린이가 그사람 얘기를 한다........
자기맘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나 한편으론 그사람의 사랑이 느껴져 또 행복해졌다면.......나 정말 나쁜거지........
목걸이 핑계였을지도 몰라
나 너무 보고싶었거든...........어떤이유든 나도 그사람 볼수 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했거든........
그냥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싶었어
그사람눈에 보이는 내모습을 한없이 보고만 있고 싶었어
내 눈물 보임 그사람 맘 많이 아프겠지.......
내 눈물만 기억하면서 외로워하겠지.......
나 어떡해.......준상아
내가 정말 가야할길은 어딘거지??
나 정말 어떡하니?
준상아....
나 너랑 같이 가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