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힝-ㅠ_ㅠ

조회 수 3134 2002.02.21 11:43:17
오늘 저희.. 봄방학했거든요.. 성적표도 나오고.. 반도 갈라지구..

근데아니-;; 이럴수가..;;

ㅠ_ㅠ 친구들이랑 다 갈라지구.. 전에 초콜렛준 남자친구랑도 다른반이 되버렸어요-;;

같은반 이었을때 잘해줄껄..ㅠ_ㅠ 괜히 후회가 되고..

참미안하네요..ㅠ_ㅠ 그리고.. 성적표...

처음에.. 엄마한테 보여주기전에는.. 엄마가.. 참 착하게 말하고 그랬는데.

딱보여주니깐.. 갑자기.. 잔소리로 시작해서. 다른일까지..참견하고..

컴퓨터한다고.. 머라그러고.. 막 난리를 치더군요..ㅠ_ㅠ

안그래도 반편성 때문에 기분두 안좋은데.. 에효-;;

참.. 후회스럽고.. 기분나쁜 하루입니다-☆

그래도,.. 항상.. 여러분들은 해피데이~☆

지우님 생각하면서 화를 풀어야 겠네요...

댓글 '2'

현주

2002.02.21 13:20:43

지우love님..^^ 안타깝겟다..남자친구랑 같은 반 안되어서..저는 고등학교는 여학교 나와서..그렇구 대학때는 다행히 남녀공학이었는데..1학년때 수업같이 듣던사람하고 2학년때 같이 못듣게 되었을때 참 섭섭했던 기억이 나네요..근데 다른 수업을 듣다보니 학교에서 오가면서 불쑥불쑥 뜻하지않게 마주쳤을때의 그 기분이 훨씬 더 좋던데요?..호호~ 그리고 엄마는 원래 잔소리가 많은 사람으로 변하는건가봐요..저도 울엄마 잔소리에 미칠뻔했었는데..요즘은 저도 제 딸한테 잔소리 하더라구요..^^ 다 사랑아니겠어요? 그쵸? 지우love님도 잘 아시죠?^^ 봄방학 즐겁게 보내세요..^^

지우love

2002.02.21 13:40:07

현주님 고맙습니다^-^ 스타지우 파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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