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조회 수 3096 2002.02.25 14:56:19
yjw
시티 오브 용준에서 살짝...^^
지우언니랑 용준 오빠랑... 해피엔딩으로 끝났음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겨울연가' 연출 윤석호 PD "배용준, 살리겠습니다"

드라마의 결말을 놓고 말들이 많다. 언제 어떻게 비밀이 새어 나갔는지, 배용준이 뇌종양에 걸려 죽는다는 드라마의 결말 부분은 삽시간에 네티즌들에게 퍼진 상태. 네티즌들은 '배용준 죽이지 말기운동'을 펼치며 '가을동화'의 2탄도 아니고, 이 무슨 유치한 스토리나며 흥분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윤석호 감독은 "아직까지 100%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지만, 배용준이 죽는 것으로 드라마를 끝내진 않을 계획이다"라며 "가능성은 여러 가지다. 드라마를 해피엔딩으로 끝내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겨울연가는 30%를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연장방송도 고려하고 있는 상태. 제작진은 5~10회 정도의 분량을 늘이는 것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호 감독은 봄과 여름을 소재로 한 드라마도 내년이나 후년 경에 제작할 예정. 주제는 모두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4계절 중 2개는 '대박'을 터트린 상태. 봄과 여름을 소재로 한 그의 나머지 작품이 얼마만큼의 사랑을 받을지 벌써부터 흥미롭다. - city life -


씨티라이프 3월 7일자에 보면,,
special issue로 '겨울연가'의 모든것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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