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부럽네요...................

조회 수 3056 2002.02.26 18:11:51
○ⓔ뿐어키○
그냥 부러버서 퍼 왔어요

요즘들어 여자 연예인이 팬클럽을 많이 결성하네요

김현주언니,김희선언니 등등..

울 지우언니도 언능 했뜸 져켔네요............
공주 김희선" 생일날 "귀하신 몸" 다모였네  


굿데이



"우리 조직 다 모여." 안재욱 류시원 김정민 박경림 캔 하리수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24일 오후 3시30분 잠실 롯데월드 SBS 테마스튜디오에서 열린 김희선의 25번째 생일파티를 겸한 공식 팬클럽 "팬터스틱 프린세스"의 출범식. 25일인 김희선의 생일을 맞아 그동안 통신상으로만 존재하던 팬클럽을 대신해 공식적인 팬클럽을 결성하는 자리였다.

 자타공인 "공주" 김희선의 이날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해 요즘 잘 나간다는 연예인들이 만사를 제쳐놓고 총출동해 "김희선의 힘"을 실감케 했다.

 싱가포르에서 오전에 입국한 "중국 왕자" 안재욱은 서울에 들어오자마자 김희선의 생일파티 장소로 직행, 오후 4시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안재욱이 무대에 섰던 시간은 30분 남짓. 나머지 시간은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성의를 보였는데 이유는 단지 의리 때문.  "프린스"라는 팬클럽을 이끌 만큼 "왕가"로서의 자존심이 강한 류시원도 김희선의 전화 한통에 호출됐다.

김희선의 팬들이 보여주는 장기자랑을 끝까지 지켜본 류시원은 "희선이가 전화만 안했어도…"라며 말끝을 흐렸다.

 바쁘기로만 따지면 현재 최고의 상한가를 올리고 있는 그룹 캔도 히트곡 "내 생애 봄날은"을 생일선물로 선사했고, 최근 <박고테> 앨범 준비에 여념이 없는 박경림도 "착각의 늪"을 불러 자리를 빛냈다.

 개그맨 홍록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희선의 노래로 시작돼 하리수 백지영 차호석 리치 캔 김정민의 히트곡 열창이 이어졌고 중간중간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댓글 '1'

하얀사랑

2002.02.26 19:13:06

음... 지우언니두 팬클럽 같은 거 하나있음 좋겠다고 하얀사랑도 생각해요,,, 팬미팅 같은거 할때 보면 되지요...*^^* 님아,, 로긴해요,, 쪽지 날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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