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tj

겨울연가 좀..  

이뻐해 줍시다~~

라고 생각하고 모든 단점을 이쁘게 보면서..욜씸히 보구 있습니다..

아.. 그런데..
어제 그 마지막 사랑고백 장면..
왜,, 느닷없이,, 민형이 유진을 사.랑.한다는 겁니까..
감동 받으라고 만든 장면 같은데,,
전 왜 그순간.. 엥.. 저게 뭐야..
그냥 썰렁~하면서 제 모든 노력을 수포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용준씨 연기.. 깊이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첫사랑의 느낌땜에 어쩔 수없이 유진에게 끌려들어가는 민형의 모습을
제대로 나타내 주지 못한 탓 같습니다..
사랑을 숨기지 못해 어쩔 수없이 밖으로 터져 나와야 하는 애정 표현이었던 듯 한데..
느낌이 안 왔습니다..

연기 경력도 만만치 않은 배우인데..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돌 날라 올껀가요..?





shk love: 첫사랑??? 기억이 없어서.. ^^;;; 제가 보기에도 약간 뭔가 부족해보였어요.최지우씨의 연기 진짜 늘었더군요.아름다운 날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02/05-20:21]
gidrl:  티님 영어보드(그 사진) 좀 체크..헤교팬이 글을 남겼어요.^^  [02/05-21:19]
아지랑이: 조미료를 넣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무맛이라...^^  [02/05-22:27]
은구슬: 돌 날라 갑니다. 악~ 바위 날라 오네요^^ 좀 그런 면이 있지요. 그래도 전 욜씸히...^^  [02/06-08:04]
지나가다: 저두 보면서..엥??..푸하하..그만 웃고 말았지요..좀 넘했나??  [02/07-10:51]


객곽전인 평들이라 바이올렛에 퍼온거 다시 퍼왔답니다...순백지우님 감사해요

댓글 '2'

세실

2002.02.27 12:26:39

난 조미료 안쳐도 맛있던데... 더하면 생활이 힘들것같애~~

.....

2002.02.27 12:29:59

저도 그곳 분위기가 좋아 가서 읽었던 내용이네요. 이거야말로 좀 더 객관적인 시각이 아닐까 싶어요. 역시 지우연기에 대해서는 우리만의 느낌이 아니었어요 20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528 겨울연가 ,,20회 엔딩씬.. [1] 정바다 2003-09-03 3060
33527 지우 - 사랑 할 수있을때 ... [6] sunny지우 2003-08-17 3060
33526 ^^또 들립니다... [1] 삐노 2003-08-04 3060
33525 스타지우 여러분, 축하합니다!!!! [3] jwfan 2003-08-02 3060
33524 저도 잠이 안오네여.. [6] klmskj69 2003-07-29 3060
33523 <한밤의 TV 연예> 조영구가 최고의 스타 ‘최지우’를 만난다. [2] 제니 2003-07-24 3060
33522 옥탑방 고양이를 다른 모습으로 찾아왔어용~~^^ [2] 자유의여신 2003-07-23 3060
33521 처음부터 지금까지 [1] 자유의여신 2003-07-17 3060
33520 지우 - 그녀 한 사람을 사랑했네 [6] sunny지우 2003-07-03 3060
33519 늦은 인사네요. [6] 캔디 2003-06-26 3060
33518 머라이어 캐리 ....사진 [6] 허서유-낸시 2003-06-23 3060
33517 지우누나 잘지내시죠 [1] 지우누나진정팬 2003-06-15 3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