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 절대 이복형제는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심각한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니 그런일은 없을꺼구요,,, 남은 문제는 둘을 헤어지게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인거 같은데 겨울연가 게시판은 난리가 났더군요, 윤감독이 아무하고도 안되게 만들기로 했다구요...
전 솔직히 배우한테 큰 관심없었습니다. 연속극도 그렇게 좋아하는 편 아니구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겨울연가도 얼마나 작위적인 설정이 많습니까?
10년의 기억상실에 또 교통사고로 인한 기억회복,준상엄마는 미혼모이면서도 당당한 피아니스트이고 민형은 이제 나이 서른도 안된사람이 회사 중역이라는 설정에... 지나치게 부르조아적이고 작위적인 설정이 정말 많은 못마땅한 드라마예요.
하지만 그래도 이드라마를 봤덨건 지우와 용준의 아름다운 모습때문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첫사랑을 지켜내는 두사람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구요. 전 이때까지 드라마에서 이렇게 어울리는 커플을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둘이 같이 있는 모습만 봐도 두사람다 빛이 나는것 같아서 정말 현실에서 두사람이 결혼하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일까 하고 상상도 해보구...
하지만 결국 헤어지게 만들겠다는게 윤감독의 뜻인거 같아 안타깝네요.
아무리 첫사랑은 아름다워도 결국 헤어지게 된다는 통설을 입증시켜주고 싶은건지, 자기가 아직 결혼을 안하고 있으니 셈이 나서 그런건지...
아무튼 지우님의 연기 계속 지켜볼꺼구요, 중간에 유진이의 모습이 너무 짜증나서 싫었는데 다시 강해진 유진이를 보니 지우님도 힘이 날꺼 같아요... 두사람이 행복한 모습 보고 싶었는데... 드라마에서 안되면 현실에서 되면 안되나?...
전 솔직히 배우한테 큰 관심없었습니다. 연속극도 그렇게 좋아하는 편 아니구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겨울연가도 얼마나 작위적인 설정이 많습니까?
10년의 기억상실에 또 교통사고로 인한 기억회복,준상엄마는 미혼모이면서도 당당한 피아니스트이고 민형은 이제 나이 서른도 안된사람이 회사 중역이라는 설정에... 지나치게 부르조아적이고 작위적인 설정이 정말 많은 못마땅한 드라마예요.
하지만 그래도 이드라마를 봤덨건 지우와 용준의 아름다운 모습때문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첫사랑을 지켜내는 두사람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구요. 전 이때까지 드라마에서 이렇게 어울리는 커플을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둘이 같이 있는 모습만 봐도 두사람다 빛이 나는것 같아서 정말 현실에서 두사람이 결혼하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일까 하고 상상도 해보구...
하지만 결국 헤어지게 만들겠다는게 윤감독의 뜻인거 같아 안타깝네요.
아무리 첫사랑은 아름다워도 결국 헤어지게 된다는 통설을 입증시켜주고 싶은건지, 자기가 아직 결혼을 안하고 있으니 셈이 나서 그런건지...
아무튼 지우님의 연기 계속 지켜볼꺼구요, 중간에 유진이의 모습이 너무 짜증나서 싫었는데 다시 강해진 유진이를 보니 지우님도 힘이 날꺼 같아요... 두사람이 행복한 모습 보고 싶었는데... 드라마에서 안되면 현실에서 되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