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우리 가족 모두 안녕하시죠?~~~^^

조회 수 3193 2002.03.04 18:51:48
하얀사랑
하얀사랑이 개강해서 이렇게 저녁에야 들어오네요^^
오랫만에 캠퍼스를 밟아보니 너무나 좋더라구요...

문제는~! 봄인줄 알고 한껏 멋부리고 스카프에 치마까지 휘날리며 갔는데, 너무 추웠답니다^^:
친구들도 오랫만에 만나고 기분좋았어요...

친구들이 술마시자고 하는거 어렵게?^^ 뿌리치고 집으루 달려왔죠...
왜게요???
스타지우 가족 어서빨리 만날라구요...^^
와보니 늘 이곳에서 나는 따뜻한 향기가 솔솔~~~

오늘 모두 즐거운 하루 되셨어요?...
아린님, 현주님, 미혜님....^^
우선 따뜻한 이 곳을 이끌어주시는 운영자님들 한번 불러봤어요~~~
<사랑의 마음을 듬뿍담아^^*>

가보니, 글쎄...
복학하신 멋지신 남자선배들이 한두분 눈에 띄어 넘 좋았답니다...^^<바람피는건 아니구요~~^^>
우리가족 여러분~~~<이젠 우리가족이라는 말이 입에 붙어버렸네요^^>
조금있으면 겨울연가가 할 시간이네요.....
언제나 월요일과 화요일은 겨울연가의 기다림이 있어서 하루가 행복하고...
월요일과 화요일을 포함한 일주일은 스타지우가 있어 행복하고...^^

전 이렇게 먼저 출석 인사하고 좀 씻고 우리가족분들의 따뜻한 글들을 읽으려고 해요~~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좀있다 뵈요^^
샬롬~~**


꼬랑쥐*** 이렇게 글 쓰고 보니까 하얀사랑 며칠 잠수했다가 온 사람 같죠?^^:
               ㅋㅋㅋ 겨우 오전시간하고 낮시간에 못왔던것 뿐인데...
               그런데 그 시간이 하얀사랑한텐 길게 느껴졌나봅니다,,,^^
                빈말처럼 들리셔두 귀엽게 애교로 들어주실수 있죠?^^
                저녁 맛있게 드세요^^

댓글 '3'

yjsarang

2002.03.04 19:20:42

저녁에라도 님을 뵐수있어서 넘 기쁘다는 ^^

운영3 미혜

2002.03.04 19:22:26

하얀사랑님 글에 정이 듬뿍^^ 그냥 술술 읽힌다니까요~~ 가족 맞죠~우리가족..ㅋㅋ 사랑님도 저녁 맛있게 드세요~~

세실

2002.03.04 21:05:03

친구들 만나 좋았겠어요. 하얀사랑님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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