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이야기-20020304▒▒

조회 수 3195 2002.03.04 23:50:30
송준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던 하루 였답니닷. 많은 분들도 느끼시듯이 연가 하는날 이잖아염~!

*^^* 그래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답니다~! 예고편을 보고 너무 기대가 됬었나봐염...

안그래도 학원 끝나자 마자 쏜살 같이 뛰어와서 45분 부터 겨울연가를 봤답니다... 물론 당근 녹화는

해놨구염... 아빠가... 우리 아빠는 저보다 겨울연가 더 왕팬이 시거든염... 요즘에는 일하고

겨울연가 보는 낙으로 사신다구 하네염... 나이도 많으신분이... 사업을 하시니까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 셨나 봐요... 음... 오늘은 하루종일 바쁜 하루 였어염... 아침에 학교 갔다가

와서 씻구 학원 숙제 마무리 하고 학원가구... 학원에서 조금 전에 들어오구... ㅋㅋㅋ 많은 분들이

바쁜게 좋은거라고 하시니까 감사하네요. 이제 또 내일 학교 숙제하고 잠을 자야지염... 스타지우 팬

페이지에서 놀다가... 지우누나도 아마 지금 촬영할수도 있겠다! 그죠? 지우누나도 힘들꺼에염...

아직 날씨도 많이 추운데... ㅠ,ㅠ... 그래서 너무 고맙답니다... 우리한테 힘들게 촬영해서 연가도

보여주구... ◎^^◎ 너무 기뻐염... 오늘 연가 생각 하면... 앞으로 정말 잘 되가야 할텐데... 참 오늘

은 아가페 님과 현주누나랑 연락이 됬답니다... 문자를 서로 주고 받았거든염... 정말 기분 좋았어염.

그리구 재미있었구염... 오늘은 학교 첫날이라 왠지 많이 힘들었는데... 막상 한 두어달 쉬다가 갑자

기 이렇게 학교 수업을 하고 공부를 하니까 한 3교시쯤 부터 힘들더라구염... 하자만 지우누나랑

우리 지우누나 팬 가족들도 열씸히 생활을 하시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열씨미 했답니다...

그래서 성공적으로 첫날 수업을 잘 치루었답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연가보구 하니까 정말 기분이

개운(?) 하네염... 션~ 하궁... 그치만 한편으로는... 내일 병원에 갑니다 피부과에 여드름이 조금

나서 그것도 치료하러가고 손에 난 사마귀 때문에 그걸 치료 하러 간답니다... 정말 아푸 거든염...

잘못하면 손톱이 죽을수도 있다고 해서 풍납동에 있는 서울 중앙병원까지 간답니다... 학교 끝나고

아빠만나서 갈것 같네염... 그래서 내일도 저녁때나 오겠당... 그래도 연가 하기 전에 오니까~!

내일은 연가 다 보겟네염... 참 내일 병원갔다가 현대 백화점가서 오에스티 사기로 했어염...

겨울연가... 나오는 곡들이 다 들어 있을려나... 듣기에는 하얀연인들같은 곡들은 없다고 하든데.

정말 인가염? 어떻게 우리 아빠는 다 들은걸 구하고 싶다고 하시든데... 답글에 정보좀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앙~! 내일도 기대가 된당! 새로운 하루가 또 내앞에 찾아 오자나염...

반갑게 맞아야죠~! 여러분들... 그리구 지우누나... 모두다 우리 하루하루를 알차고 성실하게

삽시당~! 그래야 값진 삶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욤...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그러니까 모두들

힘내시구염... 참 아직 날씨가 쌀쌀해염... 감기 조심하세염... 저는 약간 감기 기운이 있네염...

지우누나~! 그리구~! 스타지우 가족분들 3월은 모든것을 새롭새 시작하는 달이라고 ㅎㅏ네염

우리 모두다 열씨미 힘내서 2002년의 시동 잘! 힘차게 걸어 봅시당~! 우리 스타지우 가족들~!

                                              ☆F☆I☆G☆H☆T☆I☆N☆G☆

  

댓글 '8'

sunny지우

2002.03.04 23:59:55

송준이 학교 잘 다녀 왔구나 . 너무 피곤해서 ,하루 종일 많이 움직였거든 사람들도 많이 대하고 , 눈팅하다가 너의글 보고 반가워서 글을 쓴다..

송준

2002.03.05 00:04:05

감사합니다~! 힘드셨겠네염... 오늘은 푹 쉬세염... 그래야 건강 하니까염... 참 마늘을 욕조에 5개정도 썰어 넣고 한 30분 몸을 담구시면 몸에 피로가 싹 풀리고 개운하다고 하더라구염... 대신에 그후에 바디는 꼭 해야죠`! 마늘 냄새나니까... 저두 해볼려 구욤... *^^*

운영3 미혜

2002.03.05 00:06:06

오랫만에 친구들 만나니 어뗘셨어요?? 새로운 친구들은 맘에 들던가요?? 오늘 피곤하시겠어요~~ 컴은 조금만 하시구..내일을 준비하셔야 돼요~~편안한 밤 되시길...

정유진

2002.03.05 00:15:08

송준 하이~~ 미혜님두 엄마두 모두하이......전 학원가따가 인제왓내요 15회캡쳐 올려노흔거 꼭보세요^^*

하얀사랑

2002.03.05 00:51:20

송준님 나두 하이~~~^^ 이렇게 송준님의 하루일과를 알수 있어서 또하나의 행복이네요..^^

순수지우

2002.03.05 09:39:25

새학긴데 계획은 잘 세우셨나여? 공부도 중요하지만 학교생활추억을 만들어가는것도 중요하다구생각해여~예쁜추억 마니 만들어가시구여~공부도 열씨미 하시구!! 참! 저도 ost에 하얀연인들이 있길 바랬는데 없어서 아쉬웠어여...컴터로 듣거나 아님 cd를 구워서 듣는 방법이 있지않을까여?^^

아가페

2002.03.05 13:08:57

갑자기 문자가 와서 반가웠는데..^^자주 주고 받자구요^^착한 남동생이 생긴것 같아 기분 좋다는..손두 빨리 낫길 바래요..*^^*

sunny지우

2002.03.05 13:54:37

엄마 건강도 챙겨 주어서 고맙다.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 간다고? 드디어 청년이 되가는구나.... 손치료도 잘 받고 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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