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다보니 기분이 좀

조회 수 3127 2002.03.05 16:15:06
yjsarang
안좋네요 말말말 거기에 메모중에
용준님이 지우님 약점을 가지고 그랬다뇨?
전 이해가 안가는군요

어차피 이런 기사야 기자들이
붙이고 덜고 해서 쓰는건데

최지우식 말투는 기자가 쓴거 아닙니까?
기자가 쓴것가지고 용준님한테 화살이 오다니 ^^;
조금 황당하네요

제가 좀 흥분해서 글을 썼습니다만
기분이 좋지는 않군요 =_=

그리고 현경이님
불미스런일이라니요?

역시 읽기 거북하네요 머가 불미스럽다는건지
병헌님 팬이신듯 한데 병헌님과 그런기사가나면
기분좋은거구 용준님과 기사가 나면 불미스럽다?

무슨뜻인지 궁금하군요


댓글 '8'

현경이

2002.03.05 16:25:37

지우님 말투가 이슈가 되는건 최근의 일은 아니죠.. 더구나 이미지 메이킹 해야하는 지우언니에게 그런 기사 하나도 득될꺼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자가 덧붙어 썼다하더라도 용준님이 지우님의 발음 흉내를 냈다는건 저희에게 민감한 사항이죠.. 그리고 저 병헌님 팬 아닙니다. 용준님에 대한 반감으로 그리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용준님 식구들이 지우와의 기사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에 대해 저희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런 표현하는게 그렇게 기분나쁘신가요?

yjsarang

2002.03.05 16:32:08

찐짜가 지우님말투인가요? 아닌것 같은데요 강조를 하다보니 그렇게 들릴수도 있겠죠 그리고 기자분이 약간 오바해서 쓰신듯 용준님 그렇게 생각없는 분은 아닌걸루 알고있습니다.

현주

2002.03.05 16:38:02

현경님의 메모의 글중 불미스러운 일이란..열애설 기사를 가지고 논하신게 아닌거잖아요.. 그 기사에 반응하신 몇몇 용준팬들의 글을 읽고 그러신듯...사실 어제 반응이 몇몇분은 좀 심하셨던건 사실이잖아요.. 열애설이 혼자만 난것도 아니구..일방적으로 지우님이 좋아한다고 난것도 아닌데.. 여배우들은 다 수준이하라고 생각한다는 글 또한 보이더군요...그런 글들을 말씀하신거 같네요...현경님은..

미혜

2002.03.05 16:40:31

제 잘못이네요....하지만 용준님이 농담으로 분위기를 바꾸려 말씀하셨어두 이해되지 않아요...분명 기자분들이 사실확인을 하고자 인터뷰 요청을 하셨을텐데 저리 대답을 하셨다면 그 기사분들은 당연히 기사꺼리 만들지요~~

장미

2002.03.05 17:04:35

용준 사랑님 죄송하네요..왜 이런일이 ..결**한사람으로 죄송하구요.. 기사가 이렇게 우리들을 마음아프게 하네요... 용준님 참멋진 분이죠..연가 그냥 잘 끝났으면 하네요..전 용준님 다정해 보여 좋던데 .... 용준님은 뭘해도 멋지죠...? 감사 할따름입니다,,그렇게 멋진 분을 주신데에...

미혜

2002.03.05 17:06:50

제가 돌 다~맞을께요~~그리고 저 용준님 좋아한다는것만 알아 주셨음 해요...저두 속상하다눈..

하얀사랑

2002.03.05 18:33:05

용준사랑님 기분상해하지 마세요... 하얀사랑두 솔직히 시티에 다녀와서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 그래요,,, 이름없는 몇몇의 팬들이겠거니하고 생각하고 우리 가족분들 글 읽고나니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요.. 하지만, 우리네 사람이라는게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 다른 해석이 나올수 있잖아요.. 우리가족모두 용준님을 아끼고 사랑하지만, 저희는 지우님편에서 먼저 생각하게 되고 그런 생각들이 들게되면, 다시 속도상하게 되고 그래요,,, 용준사랑님, 오해하지 마세요,,, 휴... 아파도 소리한번 못내는 우리가족들이 참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속좁은 하얀사랑의 입장에선,,,, 전 지우언니의 상대역이 누구이든 다 이뻐보입니다,,,

세실

2002.03.05 19:35:09

나두 지우의 상대역은 다 좋아진다눈...병헌이도 용준이도...그리고 지우에게 잘해주면 더 고맙고 좋고...만약 용준님이 지우말투 흉내냈다하더라도 내 생각은 귀여워서 그러지않았을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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