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곳..

조회 수 3106 2002.03.05 17:27:25
행복아이
안녕하세요.
전 행복아이입니다.
제가 눈팅족의 생활을 그동안 해왔는데..
이젠 학원 다녀야 돼서
생활의 기쁨을 잃게 되었어요..
전 스타지우랑 용준님 시티 넘 좋아해요.
인터넷이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라서
나랑은 의견이 다른 사람들과 마찰을 빚을 수 있지요.
하지만 그런 마찰만이 전부가 아니라는것.
어쩌면 기계문명의 최대치라고도 할수있는
인터넷에 사랑의 온기가 넘치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넘 기뻤어요.
호리의 두 주인공을 커플로 사랑하는 분들이
계시듯 아날의 두 주인공을 커플로 사랑하는 분들이
있다는것. 참 좋았어요. 드라마가 끝난다음에도
드라마를 매개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거잖아요.
마찬가지로 용준님과 지우님이 함께 만들어가는
겨울연가. 아직 인터넷에 두분 커플홈은
없는듯 하지만요. 전 이미 두분을 마음속으로 함께
좋아하고 있어요.
열애설이 어떻든 기자들의 말이 어떻든 그런 것은
상관없어요.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니까.
그것만 있으면 되잖아요. 어차피 말은 시간에 따라
공간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지만 사랑은 그렇지
않지요. 눈으로 작게 보이는 티끌 하나 때문에
연연하지말고 ..훨씬 크고 아름다운 그런 우주를
그리면 좋겠어요. 용준님 팬이나 지우님 팬이나.
분위기가 참 좋은 이곳인데 시티도 그렇고
가끔은 예민해질때가 있어서 넘 아슬아슬해요..
우리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 그리고 그 배우와
함께 일하는 모든 배우까지 사랑하면서... 그렇게
살아요.. 우리 서로 사랑해요...
스타지우 화이팅. 지우언니 화이팅. 지우 팬님 모두 화이팅

댓글 '3'

미혜

2002.03.05 17:46:44

행복아이님...반가워요^^ 저두 두분다 좋아하는 합니다..앞으론 넓은 마음을 가지고 이해하는 마음을 키워야 겠네요...모두다 화이팅!!!!

운영2 현주

2002.03.05 18:30:11

안녕하세요 행복아이님..^^ 다들 다른 생각을 가진분들이시니까 어디든 마찰은 피할수 없겟지요..그럴때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할수 있는지..마음 너그럽게 이해할수 있는지가 문제일텐데.. 그렇게 때론 부딪히기도하고 서로 보듬어주기도 하면서 배워나가는거겠지요..^^ 남은 겨울연가..모쪼록 우리들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드라마되길..바라며..^^ 같이 지켜봐요..^^

하얀사랑

2002.03.05 19:16:05

행복아이님... 말씀 옳아요... ^^ 그래두 속상한 하얀사랑은 아직 조금 더 배워야겠지요?^^ 반가워요, 앞으로 눈팅족에서 벗어나셔서 스타지우에서 행복아이님의 글 많이 보고싶습니다,,, 미혜님, 현주님 너무너무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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