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어와서 글 읽어보니 열애설 땜시 시티에서 지우님을 폄하했다는 글을 읽고 시티에 가봤는데..
흑흑..어느 분이 옮기신 글을 보고..정말 속상해서..물론 용준님 홈피인걸 알겠는데..
칼국수집에서 칼국수 먹는 두분을 봤다는 한 팬이 쓰신 글이거든요..뭐 둘은 말처럼 안친하다..지우는 웃는데 용준님은 별로 안웃고..다 생각이 안나 못옮기겠지만 그 글을 읽으면서 받은 느낌은 완전 지우를 무슨 꼬리나 치는 여자로 만들었더군요..그리고 성형 운운하면서..별로다..뭐 하면서..
옮기신 이가 그 글 끝에 지우팬들 속상해 마시라는 표현쓰셨던데..저 무지 속상하고..
용준님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말말말 기사도 그렇고..싫어집니다. 그가 싫은건지 그의 팬들이 싫은건지 잘 모르겠지만서도..
전 이제 안티용준하려고요..속 좁다고 욕하실 건가요. 그래도 안티용준입니다..
스타지우에 오시는 용준님 팬들 죄송해요. 저 하나 안티용준한다고 무슨 일나는 건 아니니까..
아후 속상해라
댓글 '5'
운영2 현주
아마..그 장면을 보신분은 두분이 안친하시길 바래서 그렇게 보였겠죠.. 지희님 넘 속상해하지마세요..저는 촬영장 한두번 간거 아닌데요..두분 굉장히 친하신건 맞아요..누구한분만 더 잘하시는게 아니구..서로서로 잘해주세요.. 그건 좋은거아닌가요? 연예인들도 우리와 같은 감정들을 가진 사람인데... 남자여자 친하다고 다 사귀나요? 아마 두분은 좋은 선후배로 아껴주는걸꺼예요..서로 같이 고생하고 있잖아요..^^ 아....저녁들은 드셨나요? 호호~ 저도 인제 먹으러 갑니당...저녁 맛있게 드시고..겨울연가 16회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