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게 느껴지네요.
어제는 드라마를 보는게 아니라 완전 뮤직비디오를 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같은 사람이야 이미 용준과 지우에 완전히 빠져서 그래도 좋다고 넋을 놓고 보고 있지만
이미 수출까지 되서 외국인들도 많이 볼텐데 좀 걱정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이란게 항상 아름다울수만은 없는데 너무 예쁘게만 그릴려는 감독님의 의도 때문인지
현실성도 많이 떨어지는거 같구요, 전 유진이가 상혁이의 뺨을 한대 정도는 때려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찾은 사랑인데 그 와중에 그래도 이해한다고 말할수 있는지 말이예요...
사랑이란거 알고보면 무서운 이기심인데 주인공들을 너무나 착하게만 그리는게 답답합니다.
어떤분은 상혁이도 불쌍하다고 말하지만 그건 사랑이 아니지요...
유진이에게 준상이가 그렇게 소중한 존재였다면 살아있다는걸 숨겼다는게 어디 보통일일까요?
알았다면 결혼을 그렇게까지 진척시키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냥 좀 답답하네요, 아마 이 드라마속 상황이 제가 겪은 상황과 많이 비슷해서 더 그럴테지요...
두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꼭 보고싶네요.
아,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 지우님 욕한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세상에는 참 수준이하의 인간들도 참 많고 그런거에 신경쓰고 살면 제명대로 못살아요.
아무튼 여기는 참 아늑하고 좋아요, 서로를 비방하기보단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s: 15회 마지막에 나온 노래 누구 노랜지 아시는분 좀 가르켜주세요...
어제는 드라마를 보는게 아니라 완전 뮤직비디오를 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같은 사람이야 이미 용준과 지우에 완전히 빠져서 그래도 좋다고 넋을 놓고 보고 있지만
이미 수출까지 되서 외국인들도 많이 볼텐데 좀 걱정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이란게 항상 아름다울수만은 없는데 너무 예쁘게만 그릴려는 감독님의 의도 때문인지
현실성도 많이 떨어지는거 같구요, 전 유진이가 상혁이의 뺨을 한대 정도는 때려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찾은 사랑인데 그 와중에 그래도 이해한다고 말할수 있는지 말이예요...
사랑이란거 알고보면 무서운 이기심인데 주인공들을 너무나 착하게만 그리는게 답답합니다.
어떤분은 상혁이도 불쌍하다고 말하지만 그건 사랑이 아니지요...
유진이에게 준상이가 그렇게 소중한 존재였다면 살아있다는걸 숨겼다는게 어디 보통일일까요?
알았다면 결혼을 그렇게까지 진척시키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냥 좀 답답하네요, 아마 이 드라마속 상황이 제가 겪은 상황과 많이 비슷해서 더 그럴테지요...
두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꼭 보고싶네요.
아,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 지우님 욕한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세상에는 참 수준이하의 인간들도 참 많고 그런거에 신경쓰고 살면 제명대로 못살아요.
아무튼 여기는 참 아늑하고 좋아요, 서로를 비방하기보단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s: 15회 마지막에 나온 노래 누구 노랜지 아시는분 좀 가르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