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저한테 돌을 던지시죠

조회 수 3094 2002.03.07 09:07:00
현경이

제가 용준님의 연기에 대해 글을 올렸었죠..
제 사소한 감정마저 용준팬분들께는 그리도 문제가 되나요?
차라리 저한테 개인 메일을 보내시지 공개 게시판에..
그곳도 우리 가족들에게 이런 글을 쓰시다니.. 좀 실망스럽군요..
우리 가족 모두를 이상한 사람들로 몰아세우시다니..
저는 용준님의 연기를 흠집내지 않았습니다. 그저 저의 느낌을 적었을 뿐이죠
님께서 지우님의 연기가 별로라고 느끼듯이 저도 용준님의 연기가 별로라고 느끼는 것 뿐입니다.
용준님 홈이나 팬페이지에서 그 팬들끼리 하는 말 가지고 난리친다고 하셨죠?
그런 말씀하시는 님은 지금 어떠신가요?
팬들끼리 한 말두 아니구 제 사심을 적은 글을 가지고 트집 잡고 계신거 아닌가요?
게다가 지우의 연기까지 폄하하면서..
우리 가족들 지우가 무조건 좋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우의 단점 인정하고 연기 모니터해서 쓴소리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병헌님만을 외쳐댄다고 하셨는데 그쪽도 호리의 커플을 잊지 못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지우님이 연속적으로 한 장르가 멜로이고 그 남자배우의 연기 느낌과 호흡을 비교한건데..
저희 홈페이지에선 일체 용준님의 이름을 논해선 안되겠군요..
그리고 더이상 익명 뒤에 숨지 마세요.
자신의 의견을 말하려거든 당당하게 말씀하시죠..

댓글 '2'

운영2 현주

2002.03.07 13:12:43

현경님..기분 푸세요..현경님의 글은. 현경님이 얼마나 겨울연가를 아끼는지 그런 마음때문에..여러가지 쓴소리를 했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인물을 연기를 떠난 다른 부분에 비하를 한것도 아니고..연기에 대한..드라마에 대한..평을 하셨는데요모.. 옳은 소리라고 느끼신 분들도 많으실테고..섭한 마음이 드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그렇겠지요... 시선은 누구나 다르니까요..우리도 다양성입니다..^^ 기분푸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지우짱16

2002.03.07 20:25:55

경이누나 별신경쑤진마 별문제없으니까... 누나 화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108 요 즘 들 어 ... [4] 정유진 2002-10-22 3098
31107 아름다운 그녀를 다시볼까요.[슬라이드] [11] 코스 2002-10-17 3098
31106 정말 몰랐어요 [11] 바다보물 2002-10-16 3098
31105 끄적끄적... [9] 아린맘 2002-10-16 3098
31104 첫 고향방문♥♥♥ [1] 새별(*^_^*) 2002-10-10 3098
31103 시험이 일주일밖에 안남았네요..ㅠㅠ [6] 차차 2002-09-28 3098
31102 출근길에 듣는 겨울연가 [12] 아린맘 2002-09-24 3098
31101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6] 스타지우 2002-09-19 3098
31100 운영자님에게 [1] 심청이 2002-09-21 3098
31099 가을안에서 우리는 [7] 바다보물 2002-09-18 3098
31098 지우.. [2] ..... 2002-09-17 3098
31097 드뎌 봤어여.. [2] 이미란 2002-09-14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