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용준님의 연기에 대해 글을 올렸었죠..
제 사소한 감정마저 용준팬분들께는 그리도 문제가 되나요?
차라리 저한테 개인 메일을 보내시지 공개 게시판에..
그곳도 우리 가족들에게 이런 글을 쓰시다니.. 좀 실망스럽군요..
우리 가족 모두를 이상한 사람들로 몰아세우시다니..
저는 용준님의 연기를 흠집내지 않았습니다. 그저 저의 느낌을 적었을 뿐이죠
님께서 지우님의 연기가 별로라고 느끼듯이 저도 용준님의 연기가 별로라고 느끼는 것 뿐입니다.
용준님 홈이나 팬페이지에서 그 팬들끼리 하는 말 가지고 난리친다고 하셨죠?
그런 말씀하시는 님은 지금 어떠신가요?
팬들끼리 한 말두 아니구 제 사심을 적은 글을 가지고 트집 잡고 계신거 아닌가요?
게다가 지우의 연기까지 폄하하면서..
우리 가족들 지우가 무조건 좋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우의 단점 인정하고 연기 모니터해서 쓴소리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병헌님만을 외쳐댄다고 하셨는데 그쪽도 호리의 커플을 잊지 못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지우님이 연속적으로 한 장르가 멜로이고 그 남자배우의 연기 느낌과 호흡을 비교한건데..
저희 홈페이지에선 일체 용준님의 이름을 논해선 안되겠군요..
그리고 더이상 익명 뒤에 숨지 마세요.
자신의 의견을 말하려거든 당당하게 말씀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