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사는 분당에는 매월 여성매거진이 발행되는데요..
지역매거진 이지만 그수준이 결코 뒤떨어지지 안거던요..
근데 오늘 3월호를 떠억 보구 울아들 왈 ' 엄마 유진이다' 그러는게 아니겠어요?
화들짝놀라 자세보니 정말 지우님이 제가 예의 그좋아하는 포즈로 (눈을 사알짝 흘기면서 )
웃고 있지 뭡니까..
겨울연가 청순한 사랑의 주인공 이라는 제목으루...
옴마야...
겨울연가에 대한 기사도 있었지만 별로 흐뭇한내용은 아니었어요..
사회권력구조에서 소외된 마이너리티 들(주부.여학생들..) 이 빠져드는데가
통속적인 드라마라나 뭐라나..
그러든지 말든지.. 지우님 사진 열쉬미 들다보니까. 요즘모습은 아니었구
단발인데 약간 통통.. 왜 웨딩입구 찍은사진중에 통통한 모습있잖아요
그때였던것 같아요..(물론 사진은 웨딩아니구요)
흑.. 할줄알면 스캔해서 올리믄 되는데 일케 주저리 주저리..
제가 컴맹아닌 컴맹이라...
어쨌든 오늘 지우님 만나 넘 방가방가
팬클럽의 영향력등에 대한 기사도 있었는데
드라마에 넘 빠져드는 것에대한 약간의 비난과 은연중의 무시랄까
뭐 그런내용 이었어요
하지만 그런게 대수겠습니까..하하하
전 오늘도 우리 고운 지우님(나이들어서 지우님 하니까 약간 닭살) 보러 갑니당
보무도 당당하게
마이너리티면 어떻고 사회권력계층 뭐 이런거 아님 어떻습니까
니는 니 조은거 해라 난 나조은거 할란다
저는 글케 말할랍니다
벌써 한주가 반이상 흘렀네여
잘들 지내시구 또 만나여..
지우님 사진 오려서 면허증위에 붙여놨는데
이것두 초상권침해에 걸릴까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