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은 하는데 글을 올리는 건 처음이네여...

어제는 정말 마음이 무거웠답니다...

본의 아니게 파장을 일으킨거 같아서여...다행히...

여러분들의 씩씩한 모습을 보니 다행이다 싶구여...좋네여...

저 지우님 보구 왔거덩여..  정말 너무 너무 예쁘구 사랑스럽구 좋았답니다..

실제로 보시면 더 좋아 지실꺼에여~ 저 같은 거품팬이 보더라두...정말

성격두 좋구여....내숭 이런거 없어여..솔직 담백했구여..팬들한테 친절하더라구여...

많이 피곤했을텐데두 싫은내식 없이 싸인 다해주시구 질문에 성의껏 얘기 하셨구....

계속 환한 미소였구여...먼데서 오신님께는 정말 고맙다구 하셨구여..

가끔 눈두 흘기면서 아주 귀엽구 사랑스러웠답니다...

글구 정말 유진이의 모습을 하구 있었구여....역시 배우는 다르구나...아무나 배우하는거

아니구나!! 느껴답니다...매니저 분두 정말 친절하구 좋으셨구여... 저에게는 잊지 못할

하루가 되었구여..아직두 믿기지가 않아여...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구 좋았답니다........

글구 지우님은  정말 행복한 분이라는거 이런 팬피가 있다는거의 자부심을 같구 있을거에여...

여러분이 있기에 힘들어두 힘들지 않게 연기할거 같아여...저 다른 여배우들 팬피가바두

이런 분위기와 팬분들 못밨거든여...아무튼 지우님 처럼 착하구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라눈~

아참!!! 현주씨 그날 너무 고생하셨구여..고마웠다눈...그럼 즐겁고 행복한 오후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