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넘 행복하다는 말씀부터드립니다.
아침부터..이렇게..지우언니를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의..글을보니..
힘이 막 솟는군요 ^^*
왜 이렇게 좋은 팬피를 찾지 못했을까..후회가 됩니다

앞으론 열심히 열심히...마니마니 찾아오겠습니다
벌써 몇개의 글에 제 얘기를했구요
오늘 첨으로 제글을 쓰는구요..

저희 학교 오늘 개교기념일이라서..쉬거든요
지금 빈둥빈둥 놀구있구요
좀있으면..빨래를 널어야겠네요...헤헤..

암튼..오늘 지우언니가 나옵니다
제발 볼수있길바래요..
제 적..동생과...아빠를 물리치고..꼭 볼수있길 기도합니다..

음..겨울연가가요..해피앤딩을 가능성이 약간은 보인다고 아까..봤어요
세분의 작가가 다들..의견이 달라서요..
근데..어떤작가는..해피앤딩으로하면..지금까지 끌어온 내용들과 안맞는다구 하시는데요
지금까지 내용이..해피앤딩 내용이에요..안그래요?
암튼요...지우언니의 환한 모습을 기대하고있구요..

이번 겨울연가에서도...절 역시 실망시키지 않으셨어요..
연기변신..당연히 성공입니다
지금까지..끌려다니던 사랑이 아니라...이제 지우언니가..당당히 자기사랑을 찾잖아요
이런점으로 인해..전 지우언니가 연기변신 성공이구요
눈물연기도..한방울 뚝뚝 떨어지는게..
그전에 눈물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구..쓰다보니까...이렇게 길어졌습니다
모두둘..힘찬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