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겨울연가 넘 재미있었어요..넘 슬프고..슬픈 준상보다 아무것도 모르는 유진을 보니 더 맘이 아프고 슬픔이 배가 되네요....
그런데, 겨울연가 악역이 어느새 바뀌었더군요..원래 솔미씨 아니었던가..그런데 그보다 더 고단수의 악인이 있으니..바로 준상이 엄마 오미희씨 더군요..진찌 엄마 맞아!! 아들이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건 모든 엄마들의 희망인데...작가분들 결혼해서 애가 아직 없으시나..,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받았다고 하지만 자기 자식 일인데..그렇게까지..
이렇게 쓰고 보니 준상이 아빠가 김진우(?)라고 결정난 것 같군요...
좋으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