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 지 + 우 +

겨울연가의 유진으로써 우리의 믿음대로 정말 훌륭히 연기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거의 마지막을 향해 조심스럽게 달려가고 있구요...
정말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우리 지우님...
많은 칭찬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가만히만 내버려둬주시기만이라두 하면 안되는 걸까요?..
Please...

오늘 무지 속상합니다...
말도 안돼는 사실을 기사화하질 않나~~
소속사란 곳도 자신의 회사에 소속된 연기자에 대해 무엇이 우선인지조차도 모르는 것 같구...

지우언니... 속이 아주 깊으신 분입니다...
아무렇지 않게 그냥 넘기고는 계시지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저도 이렇게 가슴이 휑한데...
정말 요렇게 글로써밖에 이 맘을 표현할 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아무리 말 만들어 기사내는게 그들의 직업이라고는 하지만,
최소한 양심은 있을 그들일터인데...
그리고,,, 싸이더스라는 소속사에 대해...
무언가 대책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단체로 항의 글을 보낸다던가,아니면, 공식적으로 팩스를 보낸다던가? 하는...
마음이 너무나 답답해서 주절거려봤습니다...

이런 일로 우리 지우언니 연기하시는데 지장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자신은 아무렇지 않게 그냥 넘기려해도...
주위에서 자꾸 이런 말들이 나오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위축될 수 있거든요,,
사랑이는 그것이 가장 크게 맘에 쓰입니다...
요런 못된 말로 아무리 지우언니를 괴롭힌다구 해도,,,
지우언니에 대한 믿음이 있는 분들은 그 믿음이 강해질 거란거 확실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기사로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거 바라지도 않는데...
그냥 씁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