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가족여러분...읽어봐주세요...

조회 수 3177 2002.03.16 17:01:12
지우용준사랑
안녕하세요...지우용준사랑입니다..
이글 제가 어제 올렸던 글인데..별 반응없이..
이상한 소리만 들었습니다.(어떤님이..지우씨팬들은 이상하다고..스캔들날것을 바라면서 스캔들이 나면 지우씨가 착해서 난거라고..치부해버린다고...ㅠ.ㅠ)
그래서..정말 진심으로 지우언니를 위하는 우리 스타지우식구들이
다시한번 봐줬으면 하는 소망으로..다시 올립니다...
괜한 이런글을 올린건가요?
넘 슬퍼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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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인사..생략했습니다..)
제가 어제..한밤을 못봤었는데..봐서..기분좋구요.
근데...왜 더있을거같은데..짤린듯..

그래두..낼을 기대합니다..연예가중계...
아부지만..뉴스를 본다구..우기지 않으시면..좋을텐데..
아님..저 녹화라도 해서 볼겁니다...ㅋㅋ

아~ 오늘은..정말 어의없는 신문내용이 있었죠?
마약...말두안됩니다..
그런말을 해야할 연옌이 있고..(죄송..ㅡㅡ;)
암튼..사람을 잘알고..말들해야죠..
어케..지우언니를 보구...그런말을 할수가있죠?

지우언니가..맘이 워낙 넓고..천사같으신 분이라..
구냥..웃음으로 가볍게 넘기신것이지..
아니였음...고소감이라고 생각됩니다..안그래요?

글구...용준님과의 열애설..
저두.서세원쇼 우리지우.라는 말을 듣고...무지 설레였습니다
근데..솔직히..저두 남자애들한테..장난이나...그냥..우리라는 말 마니 쓰거든요
그렇지만..성인은 다를거라고 생각하고..특히 연옌이라서..더 가슴이 뛰더군요..

근데..역시나..저와 같이..생각했는지..신문에도 났떠라구요..
물론...여기 스타지우 팬분들은..그런 소문이 두렵고..
약간은 힘드시다고 들었어요..

지우언니에게 날라올 비난과...뭐..안좋은 소리들.
저두..이제 그런말 안할게요..
지우언니가..힘드실걸 생각해서...여기 맘씨좋은 스타지우 팬분들이..
그런 소문들 안좋아하시는거 이해하구요..

저두 지우언니 힘든거 싫거든요..

하지만...두분이..정말 좋은감정을 자지고 계시고..
나중에라도...두분관계가..발전하여..공개하신다면..

용준님 팬들도...지우언니에게..머라 하진 못하겠죠?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가..사랑하는 여인이라면..
그여인까지도 사랑하고...축복해줘야하니까요..

물론...좋은 베필만나길바라는..우리(?) 스타지우..
헤헤..벌써..가족같은 분위기에요..
이렇게...말할수있는건데...괜히 제가 오버했나봐요...^^;;

암튼...스타지우..가족분들도...지우언니와 용준오빠가..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시고..사귀시면..
다들 축복해주실거죠?

그럼 전 이만 물러갈거구요..
모두들..기운내세요~!!

우리 스타지우 가족들 홧팅~~!!!!


댓글 '10'

현주

2002.03.16 17:09:24

이글에 아마 메모를 자제한것은 아마도 배용준팬들의 반응때문일거라 생각되네요.. 지우님과 배용준님 잘 어울린다고 하면...배용준님팬들 울 지우님 맘에 안들어하는티 너무 팍팍~ 내시는 팬들도 계시구....우리가 용준님 안되여..싫어요..이런 반응을 보이면 배용준님에 대해 우리가 논하는걸 또 아주 못견뎌하시고........아마 그래서 더욱 조심스러워져서 그러는것인거같아요.. 참 이상하죠? 우리 홈에선 이렇게 눈치를 보고 글도 조심스러워서 자제하는데 그쪽은 지우님 맘에 안든다는 글들 심심찮게 볼수 있으니.....그러면서도 우리의 그런글들은 또 못참으시고........ 서로 조심하는게 좋을거같아요..지금 이 메모도 참 조심스럽기만 하고 또 무슨 메모달릴까 걱정되네요..... 그냥 전 좋은게 좋은거같아요~ 호호~

현주

2002.03.16 17:10:15

소심쟁이...............................................현주~였어요......^^ 주말 잘보내세요~

눈물

2002.03.16 17:12:01

저도 어제 님이 올려주신 글 봤는데 이런글 안올려주셨음 좋겠어여.왜 자꾸 용준님과 엮으시려하시는지..지금 팬분들 서로 감정안상하려구 두분의 관한글은 다들 자제하고계신데..용준님팬분들이 보시면 딱 기분 상할 내용인거 같아여..이러면 지우님 이미지만 나뻐질터인데..왜 모르시는지...

지우용준사랑

2002.03.16 17:42:26

그런건가요? 감정이 더 나빠지는거 아는데...제 말은 지우언니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지 않는 분들이..여기에 와서..나쁜 글 올리는게 싫어서였습니다..지우언니 힘든일..이제 안하겠습니다..두분...엮지도 않겠습니다.그냥..어린나이 (?)의 시선으로...철없는 행동이었네요..죄송합니다...

하얀사랑

2002.03.16 17:44:02

지우용준사랑님~~ 속상하지 않으신거죠?^^ 자주자주 글 올려주세요~~~ 남은 주말 더더더 행복하시구요,,,

2002.03.16 17:45:46

그정도 분란 일으켰으면 자제할 때도 된것 같건만, 계속해서 같은 글 올리는 이유가 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지우용준사랑

2002.03.16 17:51:04

저 정말 정말 이런글을 얼마나 올렸는지는 모르겠지만..저 그렇게...막무가내인사람 아니거든요..글구..물론..이런글들이 모여서 큰 기사가 나는거겠죠..하지만...아닙니다..할말없습니다..

운영1 아린

2002.03.16 17:52:54

팬님..무슨의미로 말씀하신건지는 모르지만 지우용준사랑님 그렇게 심한말 올린신건 아니예요..잘어울린다는 좋은의미의 글이 분란을 일으키는 글로 순식간에 바뀌는건 수준이하의 팬들의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글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지우용준사랑님 둘 함께 많이 사랑해주세요..그게 결코 나쁜것은 아니랍니다..상처받지 마시구요

소심녀

2002.03.16 19:17:47

글 쓰신 분이 어리신 분이군요...^^ 하지만 '나중에 공개를 하면' 뭐 이런 내용이 읽는 저로서도 조금 황당했습니다 두분 어울리죠 많이 하지만 울지우님은 아마 담 작품에서도 또 상대배우랑 엄청시리 어울릴걸요 이런 글이 모여서 어제 같은 신문기사거리가 된답니다..^^

소심녀

2002.03.16 19:29:35

그쪽 팬들도 단순히 어울린다는 한마디로 발끈하는거 같진 않아요 자꾸 울지우를 특별하게 생각하네 하는 투의 글들이라고 봅니다 어울린다랑 좋아한다는 단어는 아주 많이 틀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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