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이야기-20020316-Good morning▒▒

조회 수 3091 2002.03.17 22:15:28
송준
여러분 안녕 하세염~! 송준이가 드디어 글을 올립니다. 참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염...

이번주 정팅도 참여 못하고... 에고고... 죄송합니다... 이번주는 참 바쁘고 바쁜 한주 였습니다.

내일 있는 교실 환경 미화 심사 떄문에 몇일 밤도 새고... 수자원에 대하서 하드보드 2절을

꾸미라고 하더군여...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또 해야되염 아직 마무리가 안됬거든염... ㅡ_ㅡ

정말 힘들어 죽것습니다... 어제 밤에 서점도 갔다오구... 에고고... 참! 저 방송반 드디어 합격!!!

그 무시무시한 8:1의 경쟁을 뚫고 합격!!!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그런데 다음날 부터 방송 기계사용

하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하니 머리가 지끈지끈... 그래도 겨울연가에서 방송반 하는거 보구 하게

됬으니까 열씨미 해야겠다고... 생각한당... 지우 누나처럼 방송반에서 첫사랑이 생기면 어떡하지?

ㅋ1ㅋ1 ^ㅡ^ 아무튼 모두 추카 해 주세염. 어제 엄마 산소에 다녀 왔답니다. 사실 금요일날 (3월 15

일) 이 엄마 생일이셨거든염... 살아 계셨을때 생일... 그래서 하루 늦었지만 아빠랑 케잌사고 준비해

서 어제 다녀왔답니다. 오후 1시에 집에서 출발하니까 8시쯤이면 집에 오더라구염... 경북 안동에

서 서울까지... 가서 생일축하하고 왔답니다. 오는길에 서점들려서 자료 화보 구입하고... 정말

이번주는 피가 마르는 ㅠ_ㅠ 한주 였답니다. 그래도 내일 겨울연가 하니까... 그런데 마음이 더 아픈

건... 이제 겨울연가가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하나... 큰 걱정입니다... 살고 싶지 않음...  -..ㅡ

(패러디-제첫사랑이 저를 다시 부르면 어떡하죠?) "이제 겨울연가가 끝나면... 어떡하죠?" ㅡㅡ;

으미... 괜히 했나부넹... 아... 큰일이에염... 진짜 겨울연가 끝나면... 한동안은 슬픔 속에서 살아야 할

듯... 하네염... 뭔가 많이 허전함을.... 느낄것 같아염... 오늘도 교회가서 재방도 못보는데...

큰일 이에염... 진짜 정말... ㅠ.ㅠ 속이 답답하네염... ㅠ.ㅠ 그래도 나중에 다시 뵐수 있는 분들이니

까... 조금더 참아야 겠네염... 그래서 꼭 다시 볼날을 기대 해야 겠어염... 그죠? 아휴~ 여러분들

그리구 지우누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 되시구염! 항상 행복하세염... 그리고 오늘

하루도 감사하면서 알차게, 후회가 없는 하루의 삶이 되시길 빕니다! 평안하세염~★  

댓글 '1'

송준

2002.03.17 22:16:02

아까 아침에 썻던게 에러가 나서 이렇게 다시 올립니다... 양해해 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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