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드디어 끝났네요..
근데..막상 끝나니까 너무너무 아쉽네여ㅡ.ㅜ.
외도에서의 촬영장면은 너무나 아름다웠구여..
마지막 장면에서 둘이 마주치면서 유진이니, 준상이니...하는 대사에서는 ...정말 눈물이 않나올 수 없었다는..ㅜ.ㅜ.
중간에 엉성한 스토리때문에 마지막이 아름다운 스토리가 될 수 있을까 걱정 했었는데..그래두 마지막은 아름다웠슴돠...
겨울연가 중간에 휘청거렸지만.... 처음과 마지막은 정말 아름답게 마무리 짓네여..
그래서 더 아쉽다는..
한동안 맘이 진정될꺼 같지가 않아여..
여기저기 게시판 갔다가..여기 들어왔는데..그래도 마지막..반응은 좋네여..
슬픈 해피엔딩이지만...그래도 둘이 이루어져서 기쁘구..마지막 키스신...음..좋았구여..약간 급하게 마무리한면은 없잖아 있어 보였지만..
그래도 지우언니의 연기력은 눈부시게 발전했다고 봐여..
유진이가 넘 그리울꺼 같아여..아울러 준상이두..^^
겨울연가 못잊을 드라마일꺼에여..간만에 보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였어여..
담번에도 두분의 모습을 같이 볼 수 있었음 좋겠다는 갠적인 바램두 있어여..
지우언니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구여..
앞으로 더 행복한일 많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