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와 팬님들.. 수고하셨어요.

조회 수 3356 2002.03.20 00:36:42
초록바다
안녕하세요. 초록바다입니다.
오늘 연가 막방이었네요.학원가서
전 볼 수 없었지만 곧 녹화 테입 볼려구요.
하지만 꼭 이말만은 하고 싶었어요.
지우언니 너무 잘 해주셨다고.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고.
드라마는 혼자서 만드는게 아니잖아요.
용준님 이번 드라마에서 너무 좋은 파트너
만나서 전 팬으로서 너무 기뻤다고.
겨울연가라는 한배를 타고 기나긴 여정속에서
함께 했던 추억. 서러움. 이제
이런거 모두 뒤로 한채 또 다른 삶을
준비해야하는데....
그래도 그 전에 좋았던 기억들은
모두 다 곱씹어보고 싶었어요.
이제 지우님은 정유진이 아니라 또다른
이름의 삶을 살겠죠.
그 삶도 진실되고 순수한 삶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1'

운영2 현주

2002.03.20 01:51:35

초록바다님도....수고많으셨어요....^^ 다른 이름이 되어 돌아올 지우님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분명 또다시 괜찮은 여자가 되어 오실거예요....^^ 행복하세요......초록바다님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46 日 선호 한국배우 [3] 삐노 2003-10-28 3101
5245 [VOD]101 drama - Ent Show (plus 1new VOD) [2] ^-^ 2003-10-30 3101
5244 지우님 힘내세요~~~아자아자!! 화이팅!!!!! 자유의여신 2003-11-06 3101
5243 <서비스3탄>분위기 파악 못하고...첼리스트를 모셔왔네^^ [7] 꿈꾸는요셉 2003-11-19 3101
5242 ■ 네 남녀의 엇갈린 4色 사랑 [세계경제 비비안리 2003-11-19 3101
5241 들을수록 너무나도 슬픈..이소라의 '제발' LIVE [2] 무녕이 2003-11-20 3101
5240 학교 컴퓨터 수업시간에 씁니다. 천국의 계단 예고편을 보니 더욱 기대되는 군요. [4] 성희 2003-11-28 3101
5239 <천국의 계단>그여자 정서와 그의 사랑 송주...2 [5] 꿈꾸는요셉 2003-11-29 3101
5238 SBS에 추가된 사진입니다. [2] 운영자 현주 2003-12-03 3101
5237 ♥안티들에게 주는 사랑의 메시지...^^ ♥ [4] 자유의 여신 2003-12-10 3101
5236 Flash [1] Liz 2003-12-09 3101
5235 ㅋㅋ 시험기간인데도 애들이 천국의 계단 많이 보네요.ㅋ [3] 차차 2003-12-12 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