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
밤새 울었더니 눈이 퉁퉁 부었습니다. 잘 견뎌 낼수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여

겨울연가... 아름다운 준상, 유진... 그리고 많은 친구들을 떠나보내는것이... 가슴이 너무 답답하네여

하루종일 겨울연가만 생각해서 보냈던 날들이 많았는데... 이젠 그런 하루가 내게는... 겨울연가라는

드라마를 생각할 수 없게 된 기분이 든다... 이젠 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져 가야할것 같다.

2002년을 함께 시작한 겨울연가를... 10주라는 기간이었지만 나에게는 10달이 더 되는 기간이었고

그만큼의 행복과 기쁨을 느낄수 있었던것 같다. 오늘은 하루 종일 기분이 울적 할것 같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정말 아름다운 추억으로... 영원히 잊지않을 추억으로 간직해야 할것 같습니다.

빨리 정모나 팬미팅해서 지우누나를 봤으면 좋겠네염... 그리고 앞으로두 용준이 형이랑 지우 누나랑

연기 계속 같은 작품 했으면 좋겠어여... 두분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연가의 기억이 좀 들해질것 같네염... -****아름다운 겨울연가는 이제 떠나 갔

다... 다신볼수 없는 곳으로... 하지만 겨울연가는 우리 마음속에 영원할 것이다***-

지우누나! 여러분~! 오늘하루 이런 마음을 가지고 밝게 사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밝은 얼굴만!

                             "Winter love song Forever-! ji-woo Choi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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