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CD들으며...

조회 수 3056 2002.03.21 11:30:14
김문형
아침에 모든일을 끝내놓고 여유롭게
차한잔을 마셨습니다.
물론 음악과 함께.
너무 좋네요.
장면장면을 떠올리며
또다시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밖의 날씨는 황사때문에  온통
붉고 침침한데 스타지우에
들어오니 기분전환이 됩니다.
결연가홈피에 가보니
누군가 쫑파티에 지우씨가
배용준씨에게 엉겼다는
표현을 했더군요.
금방 반박을 받기는 했지만..
지우 용준 커플이 잘어울리기는
하나봅니다. 시샘을 하니까요.
홈피에 운영자님이 신경
많이 써주시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저보다도 나이 있으신 분도 계시다구요?
반갑네요. 아줌마 화이팅!
참 어제 제 딸이 글올린다고 했다가
인터넷 연결이 안돼서 못했어요.
울고 나리였어요.
초등학교 3학년인데 글올릴수 있죠?
운영자님 답변 기다릴께요.

댓글 '2'

김문형

2002.03.21 11:32:47

겨울여가CD들으며..

운영2 현주

2002.03.21 11:39:20

안녕하세요..김문형님......^^ 어머.... 이쁜딸이 있으시구나..저도 7살짜리 딸이 있답니다..^^ 그럼요....꼭 기다릴께요... 따님도 지우를 좋아하나요? 호호~ 그럼 그엄마의 그 딸이되는군요.. 울딸두 지우이모 좋아해요.... 사람들한테 하도 자랑해서.. 사람들이 저랑 지우랑 그렇게 친한줄 안다니까요...호호~ 용준지우커플이 잘어울려보이져? 둘다 강한면보다 부드럽고 선한 이미지때문인거 같아요..... 거기다 둘이 친하다니까 더 그렇게보일수도 있고~ 호호~ 우리야모..지우가 좋다면...다 좋은거지만.....안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져모.... 문형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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