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 팬
오전 1:49 2002-03-22

이이야기는 아주오래됀 옛날이거나 아주먼 미래세계 일지도 모른다.....

타들어가는불길...... 젯더미가 돼어버리는... 이젠 전설로만
남아버리는 일족 ....이또한 운명 이었을까
사방에서 들리는 금속성의 차가운 뒤엉킴소리 공간마저 깨버릴듯한 소리다
' 하아 하아..' 간간히끈어질듯 몰아쉬는 숨소리 몸에밴 상처만큼 너무나
비참한모습이었다. 그뒤로 너무나 검은머릿결을가진 이 어둠보다
더짙어보이는 그런 머릿결이었다. ' 무인...' 단지 이름만 부를뿐이었다
그를 알기에 다른 말은 이어지지못했다 애처러웠다 싸울수만 있다면...
저 거대한 존재앞에서 간신히 버티고 서있는남자를보며 이여인 역시
자신이 미웠다 그녈위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잃어버린남자였기에........

'흐아아압' 강한기합소리와함깨 다시한번 날카로운 일격을 날렸다
이거인역시 그거대한 도로 공간을 찧어버리듯 한선을 그었다
두검이 부딪히며 거대한 폭발음같은 듯는이로하여금 그정신을
잃어버리게 할만큼 그강렬한  폭발음은 몇번이고반복돼며 계속돼었다
' 큭큭...400년이다....' 온몸의 강력한근육과함깨 그입술이 움직였다
'날 죽이진 못했지....그게 네녀석의실수다....큭큭....' 뭐라고
이거인의 뜬금없는말 이해가 가지않는 말이었다
남잔 처음보는 이거인의 말이귀에들어 왔지만 너무나 분노스런 이광경에
치를 떨뿐이었다.

이거인의 얼굴은 그어둠에 가려져 잘보이지않았다 하지만 이남잔
너무나 즐거워보였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는시체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자의검에 죽어있었다. 죽은자들의 피가 온몸에 배어있었다
인간 같아보이진 않았다. 사람이라하기엔 이잔 너무나 거대했다.....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까....점점 자신의몸이 식어가는걸 느낄수있었다
흐미해져가는 눈위로 자꾸만 피가엉겨흘러내린다  
왠손으로 살짝닦아내야 했다 아차! 그거인이보이지않았다  실수였다
공중이었다 그거대한 도가 번개같이 밑으로향하며 금방이라도
무인의몸을 두동각내려는듯 내려찍히듯 그어져 내려왔다 대응할수도없이
' 크으윽 ' 피할수있었을까. 순간적으로 몸을 뒷쪽으로 뒷걸음치며
검으로 비스듬이 막을수있었다 왠쪽 귀쪽뺨으로부터 목선 까지 깊게
도가 흙구 지나가져있었다 상처가너무깊었다 ....검붏은피가 상처에서
뿜어져 흘러내린다 '커헉'    ' 치잌...제법이구나 ' 자신의 일격은
분명히 막을수 없었으리라 믿었다 무인의몸은 분명 두동각나있어야했다
' 네 짓이었구나....성녀 ' 이거인은 매우 화가난 두눈으로 매섭게
선화를 쏘아본다  그랬다 선화의 허리를 감싸고있던 천자락이 무인의
허리를 감싸고 있었다..................................
..............................이야기는 계속됍니다^^


댓글 '1'

지우님 팬

2002.03.22 04:02:31

아주엉성하고 허접스런 글이지만 제글읽어주시구 글까지남겨주시니 넘좋네여 열심히올릴깨여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64 날씨가 꿀꿀 하네요...... [3] 수선화 2002-03-22 3083
5363 겨울연가를 빛냈던 음악들....(1) [2] 순수지우 2002-03-22 3065
5362 저 머리잘랐는데요... [5] jeehee 2002-03-22 3088
5361 신영복님을 적어보았습니다... [1] 토미 2002-03-22 3081
5360 [굿데이유머] 연예인 이름 유머 sunny 2002-03-22 3077
» 지우님팬이 쓰는 그세번째 판타지..( 레전드 ) [1] 지우님 팬 2002-03-22 3078
5358 3월22일(금) 저녁 9시 50분..VJ특공대.. [2] .... 2002-03-22 3108
5357 아날 키쑤씬 탐방 2 [7] 다시마 2002-03-22 3089
5356 드라마처럼 '과거'가 잊혀질까(조선일보) [1] 차차 2002-03-22 3144
5355 뽀샾한 사진^^ [6] 김진희 2002-03-22 3088
5354 지우언니 사랑해염..^^ [1] 지우사랑♡ 2002-03-22 3069
5353 혹시..오면 안되지...안나여?... [2] 오리[doc] 2002-03-21 3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