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썼다가 다 날라 갔네여....ㅠㅠ
요즘 스타지우에 손님들이 많이 놀러 오시나 봐여....
제 컴이 이상한 것은 아닌 듯 한데....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읽고자 해도 잘 열리지 않아서 읽기도
힘드네여...

요즘 skykbs에서 하는 첫사랑 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지우님 출연한 씬은 없었던 것 같은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요사이 했답니다.

지우띠...용준띠...
두 사람....참 풋풋했구나....
지우띠.....지금도 이쁜데, 그때도 이뻤구나....얼굴, 지금보다 더 갸름하네....
용준띠.....ㅋㅋ 목소리 어린티 팍팍 나는게, 넘 귀엽군....
(용준띠 울 병헌님 활동하시기 전까지 제가 키우는 닭 이라눈...ㅋㅋㅋ)

그리고, 두 사람.....첫사랑 이라는 단어와 인연이 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사랑" 이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나왔구......
첫사랑 이라는 테마를 가진 "겨울연가" 에서...숙명적인  첫사랑을 나누고...
"첫사랑=지우,용준" 이라는 등식이...두 사람 이미지와 딱 이라는 생각을 했다눈....

지우님, 용준님.....
겨울연가에서 처럼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말고....
기쁘고, 귀엽고, 아름다운 사랑을 각각....따로 따로 (잉??  저 질투하는 것 맞냐눈...-.-;;)
이쁜 사람 만나.....이쁜 사랑을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여...


사브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