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겨울연가>로 사랑바는 최지우 '고민'




   - <겨울연가> 끝내고 영화계 도전 계획
   - 10여편 시나리오중 4개 선택 막판 저울질


  
   K-2TV <겨울연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지우가 고민에 빠
   졌다.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여주인공으
   로 분해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내고 있는 그녀가 드라마가 끝나   후의
   작품선택 때문에 목하고심중인 것.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영화계의 뜨거운 구애를 받아 10여편의  시
   나리오를 받아들었던 최지우는 드라마가 끝난 후 영화에 도전하겠다는
   큰 계획은 이미 정해놓았다.

   그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드라마에 매진하느라 뒤로 미
   루어두었던 작품을 선택해야하는 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

   드라마가 진행되는 도중 매니저가 선택해 놓은 작품은 4가지.  싸이더
   스 강제규필름 기획시대 등 국내 굴지의 영화사의 작품과 윌이라는 신
   생영화사의 작품의 그 것.

   그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지만 4작품 모두 최지우가 꼭 한번은 해보고
   싶은 역들이라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겨울연가>가  방영되며 최지우의 지고지순한 사랑연기가 팬들에
   게 호평을 받으며 인기가 급부상, 최지우에게 캐스팅이 들어왔던 작품
   들이 저마다의 파격적인 대우를 약속하고 있어 작품선택이 더욱  어려
   워지고 있다.

   또한 최지우는 영화나 드라마등 연기활동을 할 때는 작품에 최선을 다
   하기 위해 절대 겹치기 출연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어  작
   품선택이 더욱 신중해지고 있다.

   "4작품 모두 놓치기 아쉬운 작품이다. 어느 것을 선택해야할지 모르겠
   다"는 최지우는 어느 작품을 하게되든지 최선을  다해 멋진 연기로 흥
   행과 연기력 모두를 인정받는 연기자가 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유형주 기자  yhj@yysports.net




  발행 : 연예스포츠 (2002/03/12)
  문의 : (02)798-1881




참고로
이기사는 바이올렛 정원에 있는 기사입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곳엔 이기사가 없으므로 옳겨 놓았답니다.
기쁘고도 즐거운소식...
이기사 내용대로 최선을 다해  흥행과 연기력을 인정받으시고...
최지우라는 하얗고 깨끗한 도화지위에 최고의 명배우 최지우...
이름으로 아름답게 채색되길 바랍니다...

댓글 '1'

현경이~

2002.03.24 23:16:21

그 기사 우리집에두 있는뎅..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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