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조회 수 3118 2002.03.26 00:19:51
좋아
거의 매일 스타지우에 들락날락 하면서 눈팅만 해왔는데
오늘 Write버튼을 눌렀습니다.
전 용준님을 데뷔때부터 지켜봐온 팬으로
이번 겨울연가를 통해서 지우씨 팬이 되기도 한 사람이랍니다.
요사이 서울방송에서 아날 앙콜 하고 있죠? 본방때는 관심도 없었는데
뒤늦게 열심히 보고 있는 모습이라니 ^^;

겨울연가에서의 두분 정말 이쁘게 나와서 참 보기 좋았는데..
요사이 왜곡되고 부풀려진 기사들 때문에 많이 속상하군요..
더욱 안타까운건 그런 말도 안되는 유치한 기사 몇줄이 일부 팬들의 상상으로 부풀려지다 못해
팬들의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질 정도니...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도배된 스포츠지 기사들 때문에 말입니다. ㅠㅠ
전 오늘 여러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참 많이 아팠어요..
마찬가지로 스타지우 식구분들도 많이 힘드셨겠죠...
여기 지우님도 자주 오신다고 들었는데 오누이처럼 친하게 지내는 두분사이가
멀어지지나 않을까 걱정이네요..

지우님에게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구요..
스타지우 식구분들도 따뜻한 마음 잃지 마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댓글 '3'

하얀사랑

2002.03.26 00:23:39

좋아님두 편안한 밤 되세요*^_^*

sunny지우

2002.03.26 00:29:21

사랑과 격려가 담긴 좋아님 글 감사해요. 저희가 아파할때 말없이 뒤에서 응원 해주셨던 분들의 글이 오늘 많이 올라 왔내요. 감사합니다. 자주오셔서 사랑 나누어요.

장미

2002.03.26 03:47:44

이런일도 둘의 친분이 안깨졌으면 하네여... 좋아님 ~~ 마음이 너무고운분이시네요... 지우님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아날을 보신다니 멋진 연쑤에게도 사랑을 나눠주시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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