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에 별일이 다 있었네요.
시티 두번째 방문했을 때 저 상처입고..다신 안가잖아요..그 뒤에 제가 주장했잖아요..안티용준이라구요..(이말에 또 싸움될라- 이곳에 오는 용준 팬님들 이건 전적으로 저의 생각이예요. 열받지 마세요)
여하튼, 밤사이 안좋았던 기분 확 풀고..좋은 하루 시작해요.
이상한 사람들이 들어와 떠들어대면 그래 너 떠들어라하며 구엽게 봐주자구요..
이곳은 지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홈이니...그 맘만 변하지 않으면 되죠, 뭐.
시간이 지나면..겨울연가는 시간 속에 묻혀질거고(제가 보기에 그 여운이 아날만큼 오래 갈 것 같지 않으니까)..그리고 배 모 배우와의 관계도 자연히 희석될테니..
자, 여러분 우리 상처받지 말구 또 상처주지 말구
행복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