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조회 수 3123 2002.03.26 10:01:29
나의 생각
새벽에  들어왔는데  게시판을 읽다보니 눈물이 납니다

한 사람의 팬의 사이트에 들어온다는 거

두 가지 이유 때문일겁니다

팬 과 안티

무슨 일인가 해서  시티에 가 보니  시티가  문을 걸어닫었더군요

그곳 겨울연가 하고 부터 잘 가던 곳입니다

몇몇 사리분별 못하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제크님을 포함한 가슴 따뜻한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이번 사건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전 너무 우울합니다

지우씨.용준씨 본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를

끔찍하게 위해 주는 데 ...

신문기사 몇줄에 흥분해서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가슴이 아려옵니다 ( 그 기자들을이  나쁜놈들인데 ........)

더더욱 중재를 해야할  스타지우 운영자님까지 같이 맞장구로 대응하고....

운영자님 죄송합니다 ... 하지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이번 사건  두 팬들에게  엄청난 시련을 요구합니다

어쩜 더이상 갈길이 서로 다름을 확인 시켜준 사건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지우씨팬님들과  그리고 용준씨 팬님들

더이상 서로를 할퀴지 마세요 .......

서로 상처만 깊어질 뿐입니다.......  

더이상은 서로를 아프게 하지 마세요 .......












  








댓글 '3'

저의생각

2002.03.26 10:13:11

그래요 님말이맞아요 시티에서도 한 서너명이 글올린거 리플들 안다시고 벌써 뒷장으로 넘어갔던데 스타지우님들이 사이사이 리플다니까 일이 겉잡을수없이 커졌어요 ..시티에서도 자중하고 스스로 성토하는글 반성하는글 많이 올라오던데..그런 글들은 나몰라라 와서 할말만 하시는 지우님들 ..운영자님들 .속상하신거 정말 백번이해됩니다...제크님은 운영자입장에서 많이애쓰셨어요...여기 아린님이나 미혜님..현주님 ..운영자로서의 고충 알겠지만 아무렴 문닫기까지 하신 제크님 만큼이야 하시겠나 생각해봅니다...제크님에게 시티는 여기님들의 스타지우보다 애정이 결코 덜하지 않는곳이란거 아시죠?

앨피네

2002.03.26 10:17:40

제가 잘못했네요.. 제가 리플사이에 맨먼저 리플을 달았으니.. 제 잘못이라 봅니다..여기 운영자님들도 제크님만큼 여기를 아끼싶니다.. 그분들에게 화살을 돌리시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sunny지우

2002.03.26 12:45:58

또 어제의 반복 이군 ! 누가 잘 했네 못했네로 디상 이야기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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