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콜록.. 콧물도 나구..
황사가 심했던 저번주부터 목이 많이 아푸더니...
이젠 감기가 되버렸네요..
스타지우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황사두요.. 콜록콜록)
아침에 일찍 학교와서..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느낀건데요.. 어제 시티에 가서 글을 남긴 것이 맘에 좀 걸리더군요..
저는 최대한 예의있게 반박한 것이었는데..
시티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지 모르니깐요..
제자신이 '부족한 듯 한 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 라는 말을 잊어버린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좀 흥분 상태였습니다..
어제 밤 이후에 시티에 안가서 어떤 글들이 오고갔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아래 분들 읽어보니 막아놓으셨다고 하니.. 지금도 확인해 볼 수 없겠군요..
하여튼... 제크님외 여러 용준님 팬들께서 여기 오셔서 사과하시는거 보니..
철없는 몇몇 글들에 흥분한 제가 미안한 맘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향기나는 좋은 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우님 용준님 모두 제가 좋아하는 분들인데 좋은 글로 힘을 드려야 겠죠..
스타지우 운영자님들과 여기 식구들.. 그리고 저희를 위로해주시는 여러 용준팬들께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리고 힘내시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