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기사 때문에 다들 상처 받으신것 같아요... 저두 그랬거든...
전 스포츠 신문에나는 가십기사는 안 믿거든요...
그런 말도 안되는 기사때문에 우리가족들이 상처 받는게 넘 아파요..
다들 잊져버리세요
전 아직 겨울연가 유진과 준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기사들 때문에 ㅠㅠㅠ

용준님팬들도 상처 받으셨을것 같아요... 저희랑 맘이 똑같을테니까
용준님팬들도 다 잊어버리시구요.... 제가 다 죄송하네요...
맘 푸세요... 저희 스타지우 가족들 그런사람들 아니거든요..
글을 자주 쓰지 않지만 저 매일 스타지우에서 살아요.... 일하면서 생각 날때마다 오거든요
그건 울 가족들의 따뜻한맘 때문이거든요..

운영자 현주님, 아린님, 미혜님도 맘이 많이 아프셨을거예요... 그래도 굿굿이 스타지우 지켜주세요
넘 맘 아파하지 마세요...화이팅.

두서 없이 글을 쓰고 있네요.... 내맘을 글로 표현하려구 하니까 잘 안되네요
어째든 다들 맘 푸시구요..  

힘들게 촬영마치고 쉬고 계신 지우님과 용준님을 생각해서라도 잘 지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구 기분 푸는 의미에서 겨울연가의 기억나는 장면, 대사를 릴레이로 이야기 하면 어떨까요
제가 넘 오버가요...

전요... 19회의 유진이 남매라는 거 알구 준상이 찾아가서 대화 하던 장면이 자꾸 생각나요
준상과 유진의 그 안타까운 표정과 맘이 .....
그리고 지우님이 주저 않으면서 하던말 오지마, 오지마,....
준상의 그 표정.... 흑흑....

글이 넘 길었네요.... 다들 기분 전환하시구 잊어버리세요...


댓글 '1'

임영미

2002.03.26 10:37:23

저두 그장면 너무 가슴이 가슴이 아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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