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중에서...

조회 수 3360 2002.03.26 10:42:34
임영미
저는 18회가 무척이나 슬펐습니다.

예전부터 유진이와 남매라고 생각했지만 사랑을 택했고... 하지만 남매라는 어쩔수 없는...

동해 바닷가에서 유진이를 떠나보내야만하는 준상이의 아픔... 그 아픔이 제 가슴에도

팍 팍 와 닿았지요...  보는 동안 내내 울었습니다... 준상 유진이 옆얼굴을 보면서 마음으로

그리고 마지막 바다 이곳에서 난 그녀를 떠나보내려 한다... 아~~ 찡했습니다.

댓글 '1'

지우♡

2002.03.26 10:55:19

저두 동감...미리 대본 봐두구..더 슬푸구 재밌던 적은 18회 였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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