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배우로서의 도약을 꿈꾸며

조회 수 3131 2002.03.26 11:29:38
깜찍이
지우씨그동안 너무 수고하느라 몸이 약해졌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팬페이지에 오니 정말 지우 씨처럼 맘이쁜 분들이
많아 행복합니다..(역시라는 생각을 했지요..)
팬들이 바로 스타의 얼굴일 수도 있겟다 싶네요
최지우씨의 이미지는 한폭의 매화가 그려진 동양화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싫증나지 않는
아마도 내면이 아름다와 외적으로도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제 소견으론 지금이 지우씨에겐 배우로서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구
생각해요..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겠지만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가 되신만큼
이젠 연기에 있어서 폭넓은 모습.. 모두에게
연기력으로 최고라 인정 받으실 수 있기를
맘 속 깊이 응원합니다
청순가련 발랄한모습외에도
내면에 감춰진 냉정한모습..나쁜모습도
끌어내셔서 다양한 연기로 우리들 곁에 오래오래 계시길 바래요.
스캔들이나 그외의 다른 것들에 신경쓰느라
연기력 느는데 소홀히 한다면 나중에 후회하실 것 같아서요.
지금처럼 순수하고 착한모습외에도
당당한모습도 가지시길바래요
괜한 루머땜에 위축되어 보이는거 싫거든요..
글구 건강도 챙기셔야겠죠
마지막으로 결혼 경험자로 말하건데
남자는 자고로 진실되야합니다
다른여자들한테도 다 잘해주는 사람은 자기 여자한테만
잘해준다고 큰소리치지만 결혼후 맘고생하기 쉽상이지요
다른여자들에겐 냉정해도 자신의 여자에게만 잘해주는
진실성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기사에서 배용준씨가 찰영분위기를 위해 최지우씨가 착각할 정도로
잘해줬다는데 매 촬영때마다  스텝들앞에서상대 여배우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챙기시겠다는 말씀이신지 ..쪼금 실망 스럽더랬습니다.)


댓글 '2'

지우♡

2002.03.26 11:44:49

언니 이번 겨울연가 작품때문에..잃은것두 많은거 가터여..저번에 읽은것 같은데..지우어니..시력이 다시 안조아져서..안과 다니신다구 하던데..라식 수술 했는데두..다시 않조아진거 보면..언니 힘내세여^^

하얀사랑

2002.03.26 18:27:03

와우~깜찍이님 너무 감사한 글 잘 봤어요... 앞으로 더욱 발전한 지우언니 우리 지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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