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영
고딩 일학년 입니다~~~~전 용준오빨 무지 조아하는데요......
지우언니도 조아해서 자주 여기 와써써요~~
근데  어제 용준빠 홈이랑 지우언냐 홈에랑 상처받아써요~~~^^'''
오늘 학교가서도 계속 속상하고 눈물나오려고하고....칭구들이 먼일인지 물어보는데
괜한 말생길까바 말도 못하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글을 올려요.........
용준옵빠 홈에는 지금 이런글올릴 분위기도 아니고..아직 한번도 글올려보질 못해떠요......ㅠㅠ...
전 여기언냐들도 용준옵빠 홈 언냐들도 미워요~~~~~
지우언냐랑 용준옵빠랑 너무 잘어울리는데 왜 언냐들이 갈라놓으려하는지~~~~
난 두분이서 꼭 잘됐으면 조케써요..둘이 지금 진짜 조아하는거라면 지금 두분은 이런 언냐들때문에
너무슬플꺼예요.....
사실이 아니더라도 우리들때문에 두분이서 작품 가치 안하는거 너무 슬프쟌아요~~
사겨도 두분이 만나느거니 너무 멋찐 커플이니 추카해주고 아니더라도 두분이 가튼 일을 하는 파트너로서 밀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전 용준옵빠 옆에 다른 트있는거 실코 지우언냐옆에 이상한 탈렌트 있는거 너무 실어요~~~
굴고 실제로도 지금 은 안사기더라도 아프로 더 정들어서 꼭 사겼으면 좋겠어요~~~~
용준&지우..결혼추진카페....만들까 생각중이예요
칭구들도 너무 둘이 어울란다고 해보래요....
아님할수업지만...
준상과유진을 보내기가 너무 아쉬워서.......
용준옵빠..지우언냐~~~너무 사랑해요....

댓글 '8'

프리티 지우

2002.03.26 20:45:38

저보다 한살더 많은신 언니네요..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저두 아침에 보군.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하지만..용준님과 지우언니..묶는건...제 맘속으로만 하려구요...헤헤...그럼 편한 밤되세요...^^*

dol

2002.03.26 20:55:12

님..공부나 열심히 하세요..님이 걱정할 일이 아니잖아요? 님이 데리고 살것도 아닌데 싫고 좋고가 어딨어요? 제발 쓸데없는데 신경쓰지 마세요..

sunny지우

2002.03.26 21:02:41

박다영님 고마워요. 저희 어른들보다 더 성숙한 생각을 하셔셔 부끄럽군요. 저도 님처럼 두분을 빌어 줄께요. 그리고 위의 dol님 너무 말씀이 지나 치시군요. 아무리 어린 분이라도 존중해 주셔야 하는것 아니예요? 님의 홈피에 가셔서 그곳에 오시는 분께 충고 하세요.

박다영

2002.03.26 21:07:17

dol님 넘해요..누구팬이신가요?? 용준옵빠 팬이시라면..전 용준오빠를 여기 홈으로 데려오고 시퍼지네요..지우언냐랑 다정히 지내시게...

정은이

2002.03.26 22:03:13

박다영님 정말 좋은 말씀남겨주셨군요.어른들이 부끄러워 해야할것 같아요.진정한 팬의 자세가 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믿어주고 격려하는맘도 사랑의 범주에 속하니깐요..좋은밤 되세요.

삐노

2002.03.26 22:11:17

맘속에서만 하고 싶은말 합세당^^

앨피네

2002.03.26 22:34:39

다영님.. 미안한 맘이 드네요.. 글구.. 저도 다영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삐노님같이 맘속으로 하고싶은 말이죠.. ^^ 다영님.. 프리티님.. 공부열심히 하세요.. 글구.. 용준님 지우님 모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니 좋은일만 가득이시겠죠.. 글구. 돌님.. 말씀이 심하시군요...

운영2 현주

2002.03.27 11:16:15

다영님........^^ 참 이쁜 마음이시군요... 내가 아님 남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그거 좋은 거잖아요.. 모두다 싫어하는건 아니예요..아마 그쪽이나 여기나 두분 잘 되길 맘속으로 바라는 분들두 많을거예요... 너무 상처받지마시구..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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