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누군지 궁금하시져? 그럼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흠흠...
일단 아뒤는 하얀 연인이구요. 나이는 딱히 밝힐수는 없쓰요. 허나 아직 20대라는 사실^^....
겨울연가 보구 용준님과 지우님한테 삘이 마구마구 꽃혀버려 겨울연가할때나 끝난 다음이나 정신못차리구 나이값 못하구 있는 여인네랍니다. 용준님은 원래 좋아했던터라 상관이 없었지만 지우님은 티비나오면 그냥 나오는구나 했져. 근데 겨울연가가 완전히 절 바꿔버렸답니다.
드라마가 끝나니 인터넷에서 지우님에 관한 사이트, 기사 지금 입수중이구요, 그러는 와중에 스타지우에 글을 남깁니다. 스타지우는 겨울연가 홈피에서 여러번 본적이 있었고 몇번 와봤기때문에 좀더 애착이 간다고 할수 있죠^^
그동안 글을 안남긴건 자주 글을 쓸수가 없기때문이었거든요. 드문드문 쓰면 따(?)가 되버릴까하는 소심한 마음에.........ㅋㅋ 하지만 그냥 생각이 나면 들러서 글 가끔이라도 남길게요. 거의 눈팅이 되겠지만^^
그리구 김복남님 패션쇼에 용준님과 지우님이 함께 나오신다는 기사를 봤는데 너무 좋더군요. 그건 단순히 패션쇼가 아니라 웬지 겨울연가에서 못다한 준상과 유진의 결혼식이 될거라는 주책맞은 생각이 들었어요. 전 그분 패션쇼 좋아하지않거든요. 항상 마무리는 결혼예복을 입구 이마를 맞댄후 정면을 바라보는 식상한 엔딩이 별루라서.........하지만 용준님과 지우님이 한다면 흐뭇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차,,,글을 너무 많이 써다)
어쨌든 지우님도 영화를 생각하신다니 좋은 영화 고르시구요. 지우님팬분들도 행복하시구 저두 자주  찾아올게요. 스타지우가 절 다시 부르면 언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