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 벌써 저녁이 되버렸네여.. 전 이제 가족분들과 빠빠이 할 시간이에여..ㅜㅜ

오늘도 회사컴이 오락가락해서, 저 혼자 왔다리갔다리  정말 정신없었답니다..^^

오늘 날씨 넘 좋았져?^^ 울 가족분들 기분도 오늘 업!되는 기분좋은 하루셨나여?

이럴때 기분 좋은 음악 들려드려야하는데... 기분 업!되는 음악은 아니지만

맘이 차분해지고 고요해지는 Andre Gagnon의 곡이에여..

요번 결연가에서 앙드레 가뇽의 곡이 두곡 나왔져? 며칠전에 들려드린 Photo Jaunie 곡과

바루 이곡 Evelyne이에여.. 우우우~하는 여자분의 허밍이 넘 감미로와여..

이 곡은 3회때 호수가에서 친구들이 준상이를 떠나보낼때 나왔었구여.. 바루 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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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14회때,공항에서 준상을 찾은 유진이 '준상아..'하고 부를때 준상이 뒤돌아보던

장면에서 나왔었구여...




또 그 회에 준상이가 호텔에 유진을 남겨두구 떠나면서 쪽지를 읽는 나레이션부분에서도...



18회때는 둘이 사랑의 서약을 할때도...



이정도밖에 기억이 안나지만, 여러 중요한 장면에서는 꼭 나왔던거 같아여...

참 이 곡은 사람의 가슴을 찡하게 해여..그쵸?

그럼,.감미로운 Evelyen 들으시면서 행복하구 즐건 저녁 맞이하시구여~

전 이만 퇴근할께여~낼 뵈여~ 빠빠~*^^*

Andre Gagnon - Evely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