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아름답다는것을 알기에 그는 눈을 감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세상이 아름답지 않다고 합니다.
어떤이는 울부짖고
어떤이는 아무생각없이
불쌍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너무 아름다운 세상이란것을 알기에
눈을 감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감아야만 한다는 생각이
더많이 들었습니다.
마음씨는 곱지만 못생긴 아가씨의 모습,
노상에서 초라한 물건을 파는 사람들 ,
넝마같은 옷을 입고 구걸 하는 사람들 ,
영혼으로 봐야 제 모습이 보이는 것들을
너무 눈으로만 봐버렸던것 같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풋~~하고 웃음이 나옵니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향긋한 꽃내음이 진동을 합니다.
그가 눈을 감을 때도 봄이었는데
벌써 일년이 되어 버린 모양입니다.
그가 조심스레 눈을 떠봅니다.
그러나 눈이 떠질리가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라는것은 처음부터 알고있었습니다.
그에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그러나 그의 입은 부드럽게 미소 짓습니다.
그는 끝내 그것이 슬픈것인지 기쁜것인지 말하지 않고
다만 아릅답다고만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세상이 아름답지 않다고 합니다.
어떤이는 울부짖고
어떤이는 아무생각없이
불쌍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너무 아름다운 세상이란것을 알기에
눈을 감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감아야만 한다는 생각이
더많이 들었습니다.
마음씨는 곱지만 못생긴 아가씨의 모습,
노상에서 초라한 물건을 파는 사람들 ,
넝마같은 옷을 입고 구걸 하는 사람들 ,
영혼으로 봐야 제 모습이 보이는 것들을
너무 눈으로만 봐버렸던것 같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풋~~하고 웃음이 나옵니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향긋한 꽃내음이 진동을 합니다.
그가 눈을 감을 때도 봄이었는데
벌써 일년이 되어 버린 모양입니다.
그가 조심스레 눈을 떠봅니다.
그러나 눈이 떠질리가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라는것은 처음부터 알고있었습니다.
그에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그러나 그의 입은 부드럽게 미소 짓습니다.
그는 끝내 그것이 슬픈것인지 기쁜것인지 말하지 않고
다만 아릅답다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