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주부입니다.예전에 첫사랑때 아주 참신하고 괜찮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때 지우씨가 마지막에 배용준씨 찾아가던 장면이 아직 기억납니다.사실 이승연 최수종 커플보다
저는 배용준 최지우 커플의 사랑이 더 상큼하고 아름다워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영화에서의 지우씨 보고 이번에 지우씨 드라마론 두번째로 겨울연가 봤습니다.
초반에는 너무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에 반했구요,중반부터는 그 눈물 그렁한 모습에 반했답니다.
그리고 두분이 너무 잘어울려서 보면서도 정말 좋았습니다.저는 배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예 안보는 편이거든요.지우씨 너무 깨끗한 모습이 보기 참 좋았어요.그리고 배용준씨도 좋았구요.
두 분이 원래 친하시다면서요.계속 그렇게 친하게 지내세요.저는 두분 이 정말 잘어울린다고 생각하구요 겨울연가의 승리는 완벽한 캐스팅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간에는 지우씨의 발음 가지고 패러디한다고 그러는데 저는 다른 드라마는 보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안하고 보니까 잘 모르겠던데요.그런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열심히 하시면 다 해결될거라고 봅니다.힘내세요.다른 연예인처럼 너무 자주 TV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배우에겐 뭔가 신비로움같은게  있는게 더 좋은것 같애요.이미지 관리에도 좋구요.어쨌든 저는 이제 지우씨 팬이됐으니까요 지우씨가 책임지시구요 앞으로 계속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