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에 다녀왔는데..

조회 수 3201 2002.04.01 00:32:09
새벽사랑
지우님 아직 부산에 계시는지..
제 사촌 올케가 지우언니랑 같은 대학교 졸업했는데..(지우님과 동갑이시지요)
물론 과는 다르지만..
실제로 보기도 했다더군여..
언니의 친구..그러니까 (지우님과 아는..)분들 얘기론 역쉬 착하시대여..순진하시구..
그말들을때 얼마나 뿌듯하던지..하하..

  
울 지우님..그 순수함과 밝은 성격을 지켜줄 좋은 사람 만나야 할터인데..
지우님 행복바라는 우리 맘 지우님 알고 계시겠져..



댓글 '2'

sunny지우

2002.04.01 01:18:38

새벽사랑님 늘 지우위해 따듯한 말씀 감사해요. 저 매일 지우 배우자 위해 기도해요. 믿음의 사람 , 성숙한 인격과 지식와 재능을 겸비한 ...지우 와 같은 직업인이 될지 평범한 사람이 될지 모르지만 , 지우의 연가자로서의 재능을 성장시켜주고 지우를 영원히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서로를 지켜줄수있는 .....지우도 물론 노력해야죠 .한쪽만 잘해서 되는것이 아니니까요 결혼생활은요....하나님께서 우리 기도 들어주신것을 곧 눈으로 보게 될거얘요.

현주

2002.04.01 02:57:02

안녕하세요.새벽사랑님~ 부산이라~ 지우님 아직 부산에 계시구요...언제 올라올지는 안정해진듯하네요..아직은........^^ 친구들과 가족들과 모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겠져......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요..... 마음이 아주 넉넉한 분같다는 인상을 받았네요.........^^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586 겨울연가의 여운은............. [1] 들국화 2002-03-23 3050
33585 마지막장면에 나오는 섬이름이 뭔가요?(냉무) [1] 궁금이 2002-03-22 3050
33584 또 하나의 사진... [3] 에버그린 2002-03-20 3050
33583 질문있어요 사탕지우 2002-03-19 3050
33582 김완선 "겨울연가 내가 불렀다" sunny 2002-03-17 3050
33581 언니안녕? [1] ☆난나야신경꺼☆ 2002-03-17 3050
33580 컴이 이상해져서 채팅방에 못들어간다눈... ㅡㅡ; [2] imitation 2002-03-15 3050
33579 저 오널 가입한 사람인데요~ [1] 재현~^^* 2002-03-14 3050
33578 *하늘과 바다의 사랑이야기* 하얀사랑 2002-03-14 3050
33577 흑흑...너무 짧은 섹션의 울 지우모습... [5] 운영2 현주 2002-03-14 3050
33576 아침.. 아니.. 오후네요.. [2] 앨피네 2002-03-14 3050
33575 배우의 이름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그녀에게 [2] 운영1 아린 2002-03-13 3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