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은 저에게 심신을 쉴수 있는 날이라 무척 즐거워요.
아마 지우도 겨우내 쉬지 못한 잠과 미루어 둔 일들로 망중한을
부산에서 즐기고 있을 것 같아 동질감을 느낌니다.
이글의 제목을 올릴때 갈등을 했답니다.
제가 말하려고 한주제는
" 차석과 느림의 미학" 이거든요.
겨울연가가 종영한지 2주째를 지나고 있는 지금
스타지우의 게시판 글들을 보면
지우를보고 싶어 하는 글들로 넘침니다.
그런데 그 강도의 수준이 점점 높아져서
지우가 고갈된 영혼과 정신과 심신을 충분히
재충전하지 못하고 조급하게 다음일을
준비하고 결정하게 될까봐 노파심이 생겨
이 글을 올립니다.
우리 민족 만큼 일등주의, 조급주의,가족주의 ,한탕주의가
만연한 나라도 없답니다. 사회학자들과 경제학자들은
이런주의가 팽배해져서 IMF를 불러 왔다고 했고
또한 이런 주의들로 인해 IMF를 극복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참 아이러니한 일 입니다.
우리 이야기 합시다.
우리 가족들의 지우에 대한 사랑이 극대화 되어서
지우가 재도전과 재창조를 위해 충분히 쉴시기를
불편하게 보내게 될까 사려 됩니다.
우리가 조급해하는 이면에는 비교의식때문 인것 같아요.
아침에 토미님 글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했답니다.
상대 배우는 거액의 CF와 수많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
이런 비교 의식들이 우리를 조급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고갈되었을 때 더 보여 줄 것이 없는 것 처럼
준비되지 않았을때 최고의 자라는 더욱 부담스러운 것 입니다.
차석의 자리에서 상대방을 최고가 되게 해 주는 것
그것 아무나 하는 것 아니예요.
상품화 포장화 되는 것 영원 할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지우가 충분히 휴식하고 그 맑은 영혼의 샘물이
가득 넘치기를 기다려 줍시다. 졸르지 맙시다.
최고의자리는 벼랑끝입니다.
준비된 지우는 벼랑끝에 섰을때 밑으로 추락하지 않고
저멀리 고공으로 비상할 겁니다.
그때까지 지우나 우리 들은 차석과 느림의 미학으로
준비하고 기다려 줍시다.
대신 우리의 팬피는 우리가 풍요롭게 꿈밉시다.
지우안에서 , 지우기다리면서,
서로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의 삶의 기쁨과 아픔도 나누면서.....
사랑을 만들어 가기로해요.
내사랑 지우
고모가 된 것 축하한다.
많이 쉬고 오거라.
God bless you.....
아마 지우도 겨우내 쉬지 못한 잠과 미루어 둔 일들로 망중한을
부산에서 즐기고 있을 것 같아 동질감을 느낌니다.
이글의 제목을 올릴때 갈등을 했답니다.
제가 말하려고 한주제는
" 차석과 느림의 미학" 이거든요.
겨울연가가 종영한지 2주째를 지나고 있는 지금
스타지우의 게시판 글들을 보면
지우를보고 싶어 하는 글들로 넘침니다.
그런데 그 강도의 수준이 점점 높아져서
지우가 고갈된 영혼과 정신과 심신을 충분히
재충전하지 못하고 조급하게 다음일을
준비하고 결정하게 될까봐 노파심이 생겨
이 글을 올립니다.
우리 민족 만큼 일등주의, 조급주의,가족주의 ,한탕주의가
만연한 나라도 없답니다. 사회학자들과 경제학자들은
이런주의가 팽배해져서 IMF를 불러 왔다고 했고
또한 이런 주의들로 인해 IMF를 극복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참 아이러니한 일 입니다.
우리 이야기 합시다.
우리 가족들의 지우에 대한 사랑이 극대화 되어서
지우가 재도전과 재창조를 위해 충분히 쉴시기를
불편하게 보내게 될까 사려 됩니다.
우리가 조급해하는 이면에는 비교의식때문 인것 같아요.
아침에 토미님 글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했답니다.
상대 배우는 거액의 CF와 수많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
이런 비교 의식들이 우리를 조급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고갈되었을 때 더 보여 줄 것이 없는 것 처럼
준비되지 않았을때 최고의 자라는 더욱 부담스러운 것 입니다.
차석의 자리에서 상대방을 최고가 되게 해 주는 것
그것 아무나 하는 것 아니예요.
상품화 포장화 되는 것 영원 할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지우가 충분히 휴식하고 그 맑은 영혼의 샘물이
가득 넘치기를 기다려 줍시다. 졸르지 맙시다.
최고의자리는 벼랑끝입니다.
준비된 지우는 벼랑끝에 섰을때 밑으로 추락하지 않고
저멀리 고공으로 비상할 겁니다.
그때까지 지우나 우리 들은 차석과 느림의 미학으로
준비하고 기다려 줍시다.
대신 우리의 팬피는 우리가 풍요롭게 꿈밉시다.
지우안에서 , 지우기다리면서,
서로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의 삶의 기쁨과 아픔도 나누면서.....
사랑을 만들어 가기로해요.
내사랑 지우
고모가 된 것 축하한다.
많이 쉬고 오거라.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