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굿~ 데이였습니다~

조회 수 3123 2002.04.05 20:10:02
오랜만에 낮잠을 푸우욱 잤습니다...
너무 달게 자서인가요...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조금전에 일어났습니다..
일어 나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내일은 서울에 살고 있는 저희 언니가 내려 옵니다... 한달에 한번 제가 서울로 가던지 아님
언니가 오던지.. 이렇게라도 얼굴을 봐야  덜 그리우니까요~^^
저는 언니와 참 각별하게 친하거든요... 글쎄.. 다른 분들도 그러실지는 모르지만...
(제 생각에.. 말이죠..)^^*
언니가 오면..... 언니가 좋아하는 닭찜을 해줄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언니가 내려오는 덕에 당신들도 포식하는건가 하면서 부모님이 장난스레 묻습니다..
^---^*
어서 빨리 내일이 왔으면~~~~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들은 어떠셨어요??
오늘 식목일이었는데.. 나무들 심으셨나요?? 물론 좋은 하루가 되셨으리라 믿고....^^*
내일도 모레도... 매일매일 빵긋빵긋 미소지을수 있는 날들만 있길 ... 기도할께요... 우리 모두요~!!

댓글 '4'

sunny지우

2002.04.05 20:39:32

명이님 ! 언니를 만나게 되셔서 기쁘시겠어.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드셔서 사랑을 듬뿍 선사 하시고요.

프리티 지우

2002.04.05 22:01:32

명이 언니~ 경미에요..^^ 맛있는 음식을 드신다구요? 허억~ 좋겠다..부럽네요..

프리티 지우

2002.04.05 22:02:19

이구..실수 ^^;; 오늘 전..빈둥빈둥..티비보구..청소하고..그게 다였답니다..방금 공부 쪼금하고..이렇게 스타지우에 있습니다..나무도 안심고...쉬다니..양심에 조금 찔리네요...^^

명이

2002.04.06 00:09:20

아앗~! ^-^ * 경미~ 써니지우님 감사~ 지금껏 잠이 안아서.. 빈둥거리고 있었답니다..^^;; 좋은꿈 꾸시고.. 12시가 넘었으니.. 좋은 하루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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