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굿~ 데이였습니다~

조회 수 3124 2002.04.05 20:10:02
오랜만에 낮잠을 푸우욱 잤습니다...
너무 달게 자서인가요...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조금전에 일어났습니다..
일어 나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내일은 서울에 살고 있는 저희 언니가 내려 옵니다... 한달에 한번 제가 서울로 가던지 아님
언니가 오던지.. 이렇게라도 얼굴을 봐야  덜 그리우니까요~^^
저는 언니와 참 각별하게 친하거든요... 글쎄.. 다른 분들도 그러실지는 모르지만...
(제 생각에.. 말이죠..)^^*
언니가 오면..... 언니가 좋아하는 닭찜을 해줄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언니가 내려오는 덕에 당신들도 포식하는건가 하면서 부모님이 장난스레 묻습니다..
^---^*
어서 빨리 내일이 왔으면~~~~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들은 어떠셨어요??
오늘 식목일이었는데.. 나무들 심으셨나요?? 물론 좋은 하루가 되셨으리라 믿고....^^*
내일도 모레도... 매일매일 빵긋빵긋 미소지을수 있는 날들만 있길 ... 기도할께요... 우리 모두요~!!

댓글 '4'

sunny지우

2002.04.05 20:39:32

명이님 ! 언니를 만나게 되셔서 기쁘시겠어.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드셔서 사랑을 듬뿍 선사 하시고요.

프리티 지우

2002.04.05 22:01:32

명이 언니~ 경미에요..^^ 맛있는 음식을 드신다구요? 허억~ 좋겠다..부럽네요..

프리티 지우

2002.04.05 22:02:19

이구..실수 ^^;; 오늘 전..빈둥빈둥..티비보구..청소하고..그게 다였답니다..방금 공부 쪼금하고..이렇게 스타지우에 있습니다..나무도 안심고...쉬다니..양심에 조금 찔리네요...^^

명이

2002.04.06 00:09:20

아앗~! ^-^ * 경미~ 써니지우님 감사~ 지금껏 잠이 안아서.. 빈둥거리고 있었답니다..^^;; 좋은꿈 꾸시고.. 12시가 넘었으니.. 좋은 하루도 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962 다시 날씨가 더워지네여~~~^^ [4] 태희 2002-07-11 3090
3961 제목이라는게... [2] 달나라 2002-07-14 3090
3960 저도 부탁할꼐요 ・・・・・ ♬ [3] 새별(*^_^*) 2002-07-16 3090
3959 유진을 그리워하며..17탄 [1] 천년의후에 2002-07-19 3090
3958 윽.. 컴터가..;; [5] 차차 2002-07-21 3090
3957 오늘의 보물 일기 [8] 바다보물 2002-07-24 3090
3956 합시다 폴라리스 2002-07-24 3090
3955 아빠 저, 10달러만 빌려 주실 수 있나요? [5] 정아^^ 2002-07-29 3090
3954 1주년 축하와 알콜이.. [8] 드래곤^^ 2002-08-01 3090
3953 스타지우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당~* 정유진 2002-08-02 3090
3952 첫사랑41회 [1] 정바다 2002-08-02 3090
3951 지우누나 정말 오래간만에 드디여 답변을 해주셨군요 [1] 영준 2002-08-04 3090